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와 노원구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4차 산업 창의적인 미래진로체험을 도모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이번 노원구청-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 협력 사업에는 노원구 26개 중학교를 위한 '퓨처로드', 17개 일반계고등학교를 위한 '노원혁신교육지구사업-노원워크캠프', 노원구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4차 산업혁명 다 할 수 IT(있)지!' 3개 분야의 사업을 협력하여 운영한다.
퓨처로드는 관내 중학교1학년(자유학년제) 26개교 총5,000명을 대상으로 체험 위주의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4차 산업혁명 다 할 수 IT(있)지!는 관내 소외계층 청소년을(지역아동센터 등)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체험 및 교육활동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노원혁신교육지구사업-노원워크캠프는 관내 일반계고등학교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핵심 직군의 직업인 특강 및 체험을 제공한다.
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 관계자는 이번 노원구청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노원구 청소년이 미래에 대비하는 자기 주도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이라고 밝혔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