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조미애 의원 (국민의 힘, 비례대표) 구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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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조미애 의원 (국민의 힘, 비례대표) 구정질문

등록날짜 [ 2020년12월22일 16시17분 ]

사진제공 도봉구의회

조미애 의원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점을 이야기하면서 얼마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경제사회 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정부 고용위기대응반 첫 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를 대비한 포스트 코로나 일자리를 준비하겠다면서 신속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것이며 단기적으로는 비대면 분야를 중심으로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되 앞으로 이를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며 도봉구는 무엇이 달라졌는지를 물었다. 이어 코로나 19 관련 고용침체와 관련 현재 시행되고 있는 고용촉진과 일자리 창출 사업 및 추진 계획인 사업으로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에 대한 도봉구 구민 우선 고용 추진 현황과 추진 계획은 무엇인지 구청장의 답변을 요구했다. ▶ 군포시 아파트의 화재 사건에 대해 설명하고 ‘옥상문이 안 열려 죽음을 맞이한 사건’이라고 이야기 한 뒤, 추락사고 위험이 커 평소엔 옥상을 열어 둘 수 없는 현실을 지적하면서 현재 공동주택 옥상의 자동개폐장치 사업에 대해서는 감사를 표한 뒤, 박공지붕인 삼각형 지붕의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에도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구에 박공지붕인 공동주택을 전수 조사해서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구청장의 생각을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