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의원은 ▶창동에 건립하겠다는 문화예술회관에 대해 창동에는 아레나 공연장이 준공될 예정이며, 기존의 구민회관도 있다라는 점을 지적하면서 부지의 위치도 부적합하고 교통도 안좋아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화예술회관 건립계획을 철회하고 도봉구의 균형발전을 위해 도봉동에 짓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다. ▶도봉구청앞 하천변에서 누원교 방향의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사이에 경계석이 있는데 이로 인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경계석을 제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도봉구에 있는 1000그루의 은행나무는 현재 가지치기 작업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미관을 저해하고 있고, 열매로 인해 악취가 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암나무를 숫나무로 교체하던가 광명시와 구로구처럼 열매를 그물망으로 잡아내거나 해서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도봉구의 대책을 물었다. ▶창포원 건너편 하천변에 있는 농구장, 족구장에서 운동을 하는 주민과 광장체조를 하는 분들을 위해서 화장실을 설치해 줄 것을 제안했다. ▶도봉구는 서울시의 25개구 가운데 어르신이 가장 많은 구임을 설명하고 남녀노소는 물론이고 장애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장을 설치해 줄 것을 요구하면서 파크골프장이 조성되면 공공체육시설 확충, 생활환경 개선, 장애인 및 고령자의 운동시설 제공, 국민 의료비 절감, 지역 공동체 형성, 지역 경제 활성화의 장점이 있음을 주장하면서 이미 서울시의 10개구가 운영되고 있다며 도봉구에서 설치해 줄 것을 건의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