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16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 사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검찰직원 사칭 전화사기 주의
등록날짜 [ 2008년08월06일 20시47분 ]
최근 법무부에 근무하는 검사나 검찰수사서기관 등의 직위와 성명을 사칭하여 피해자들의 신상정보(성명, 주민등록번호)를 직접 거론하며 "금융감독원에 개설된 특정계좌로 현금을 이체하라"고 요구하는 등 전화사기가 빈발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법무부는 법무부와 검찰청 직원은 어떤 경우에도 먼저 전화를 걸어 은행계좌를 불러주며 입금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으며, 이같은 전화를 받았을 경우에는 국번없이 경찰청 1379/검찰청 1301로 신고를 당부했다.

최근 10여 동안 검사나 수사관을 사칭해 소환을 통보하고 계좌이체를 요구해 현금 500만원의 피해를 입은 사례가 발생한 바 있다.

법무부 검찰과에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피해자들로부터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전화가 매일 걸려오고 있는 실정이다.
 
올려 0 내려 0
김용석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살아있는 화석곤충, 신종 갈르와벌레 최초 확인 (2008-08-07 19:24:43)
수락산에 전통정자가 (2008-07-29 17:39:15)
민주당 상법 개정안 당론 법안 ...
노원구의회, 관내 낙후 지역 정...
도봉구, 통장 대상 역량강화 워...
도봉구, 2024년 하반기 에코마...
도봉구, 석면 80여 톤의 방음벽...
이경숙 서울시의원, 경원선 완...
민주당 도봉갑, '국정농단 규탄...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