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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노원문화재단의 역할은?
구민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문화예술인을 위한 지원 두 마리 토끼 잡아야
등록날짜 [ 2020년10월15일 12시08분 ]

코로나가 사람들의 일상을 다 바꾸어 버린 상황에서 포스트 코로나는 이래야 한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많이 나왔지만 막상 현실에서는 막막하기만 하다. 특히 코로나의 영향을 직접 받는 사람들은 삶의 출구조차 막혀버려 어디에서 문을 찾아야 할지 헤매고 있다. 그 중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분야중 하나가 문화예술이다. 사람을 만나지 말라고 하니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답을 찾아 헤매고 있는 사이 문화재단에서는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는지 김승국 노원문화재단 이사장을 통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코로나 이후의 문화재단의 운영은

8월 중순 광화문 집회 이전에는 문화예술 부분에서 활기를 찾아가는 상태였다. 815일 코로나 재확산 이후에 문화예술 분야 부분은 지금 거의 제로상태라고 보면 된다. 이것은 비단 노원구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일단 전국의 모든 축제가 사라졌다. 아마 연말까지는 그렇게 갈 것이다. 단지 우리 노원구에 국한해서 얘기를 한다면 가장 큰 행사가 1024일에 그동안에 축제 형태로 진행되던 등축제다. 워킹스루 관람형 축제로 명칭도 노원 등축제가 아니라 노원 달빛 산책이라는 관람형 축제로 예정이 되어 있고 그것은 거의 확정이라고 본다.

10월은 가을음악회와 경춘선 야행이 준비되어 있고 , 1231일날 제야 행사가 가칭 제야의 종소리가 있을 예정이다.

노원구의 큰 야외행사가 계획이 되어 있지만 재확산 이후 문화예술회관은 휴관상태로 되어 있어 920일까지는 불가피하게 그대로 유지될 것이다.

그러나 920일 이후는 철저한 거리두기 좌석제로 기획공연은 진행할 예정이다.

929, 이희문의 오방신과 발광이라는 제목으로 기획공연을 시작한다. 이외에도 야외 버스킹 공연을 경춘선 숲길, 당현천, 화랑대 철도공원 중심으로 해나갈 생각이다.

 

문화재단의 고민은

구민들이 다들 공통적으로 코로나 블루 상태다. 출구가 없다. 현재 이런 구민들의 마음의 상태를 위로하고 치유하는 것은 문화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문화의 역할을 어떻게 할 것인지 방법을 찾아 해나갈 생각이지만 혹시라도 또 다시 코로나가 재확산이 된다면 움츠러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점이 고민이다.

그 전에 가장 큰 문제는 문화예술과 관련된 예술인들은 지금 코로나로 죽기 전에 굶어죽을 지경이다. 굉장히 힘든 상태다. 구민들도 살아가는 재미가 소규모 예술동아리였는데 아예 활동조차 못하는 암담하고 우울한 한해를 보내고 있다. 코로나 시기를 내년 상반기까지 보는 사람도 있어서 앞으로 문화재단은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서 거기에 적응할 수 있는 신규사업을 준비하고자 한다.

 

포스트 코로나 문화재단의 역할은

코로나 시대에 맞게 랜선이나 온라인 활용 사업을 준비하고자 한다. AR이나 VR 활용사업이 주가 된다고 볼 수 있다.

처음 시도해 본 것이 이번에 비켜라 코로나! 힘내라 대한민국이라는 명칭으로 랜선 콘서트 제작을 완료했다. 상당한 비용을 들였다. 하나의 시도인데 이것은 노원구 구민만이 아니라 전국으로 방출할 생각이다. 유튜브에 탑재해서 이번 추석때 모든 구민들에게 문자로 전부 링크를 보내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랜선 콘서트 안에는 많은 구민들이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실을 이야기하면서 신청곡을 요구하고 콘서트 형식으로 엮어서 보내드리는 형식이다.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든 것들에 대해 패러다임을 바꿔야 된다고 생각해 신규사업을 만들어 내년도 사업예산안에 적용하려고 한다. 종전의 사업 반복이 아니라 변화된 사업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문화예술인에 대한 대책은 랜선이나 온라인으로 할 때 관내 예술인들을 출연시켜서 출연료를 지급하는 형태로 구제를 하려고 한다. 얼마전에는 노원구가 모든 문화재단의 선두에서 예술인 재난지원금을 100만원씩 지급하기도 했다.

시각 예술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도 노원구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예산을 투입하고자 하며 국가에서 공공예술 프로젝트로 4억원의 예산을 내려보낼 계획이라 직접적인 수혜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구민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 개발과 문화예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 등을 고민하고 실행해 내겠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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