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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 가을 다양한 공연·전시·축제로 출렁인다
등록날짜 [ 2020년10월14일 15시36분 ]


노원문화재단 프로그램 및 시설운영 재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에 따른 것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12일부터 공연·전시·행사·교육 등 프로그램과 노원문화예술회관, 상계예술마당, 104마을 생활예술지원센터 등 시설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설 운영이 재개되지만 ‘안전한 문화생활’에 중점을 두고 ▶객석간 거리두기 ▶공연장 상시 방역 ▶마스크 의무착용 ▶관람객 발열 확인 등 철저한 방역수칙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때와 마찬가지로 실시된다. 또한, 전시는 사전예약을 통해 한정된 인원만 입장하여 작품을 관람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전통예술, 재즈 등 다채로운 공연·전시 준비된다.
우선 아름다운 가을밤, 전통 예술과 재즈, 원형과 변형의 서로 다른 성격을 지닌 두 공연이 노원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10월 15일 저녁,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원형 그대로 보여주는 <춘하추동 명인명무- 이정희> ▶10월 22일, 감미로운 재즈선율로 가을밤 감성을 전할 <재즈콘서트 Fall in Jazz>가 펼쳐질 예정이다. 
노원아트갤러리에서는 ▶10월 12일부터 노원문인협회 정기전 △ 10월 26일부터 노원 Now&New 사진전 등 지역 예술인들의 뛰어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10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는 당현천 일대에서 관람형 축제인 ‘2020 노원 달빛산책’이 열린다. 이번 노원달빛산책에는 달을 형상화한 예술등과 빛 조각 200여 점이 설치될 예정이며, 안전한 거리두기를 위해 전시 구간을 두 배로 늘려 운영한다. 특히, 해설자의 작품 해설도 진행돼 보다 깊이 있게 축제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노원구 곳곳에서 야외행사도 펼쳐진다. ▶10월 31일~11월 11일 화랑대 철도공원 경춘선숲길 거리예술 프로젝트 ▶10월 16~17일, 23일~24일 힘나는 버스킹 콘서트 ▶10월부터 12월까지 돗자리 영화제 ▶10월 24일 2020 전국 비보이 배틀대회 비온탑(B-On Top) ▶10월 22일, 28일 문화가 있는 날 공연 등 아름다운 음악과 흥겨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김승국 이사장은 “구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에 목말라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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