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의회 소통창구 역할에 최선
서울시의회는 10월 7일 최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과 한기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을 대변인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서울시의회 주요 의정활동에 대한 홍보 및 대외공식 입장표명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 의원은 과거 제5,6대 강북구의회 운영위원장을 지내며 시민 가까이에서 적극 경청하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제10대 서울시의회 시의원으로 당선된 이후에는 교육위원회와 기획경제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서울시민의 뜻을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최선 의원은 "중책을 맡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서울시의회 대변인으로서 의회의 다양한 활동을 많은 시민들에게 공유하는 가교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언론과의 관계증진과 언론홍보 강화에도 박차를 가하여 서울시의회가 더욱 시민의 공감과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