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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소방서, 침수피해지역에서 구호 활동
등록날짜 [ 2010년10월04일 13시35분 ]

 

노원소방서(서장 김학준)는 지난 달 24~26일 3일간에 걸쳐 침수피해가 컸던 양천구 신월동과 강서구 화곡동 재래시장 및  상가지구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함께 침수된 시장상품, 상가의 물품을 세척하여 판매를 도왔다. 대원들은 지하음식점에 있는 집기류를 밖으로 끄집어내어 청소정리를 도와주는 등 사랑의 119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50여명의 소방관 및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하여 수해의 아픔을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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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충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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