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봉경찰서(서장 총경 정광복)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관련‘교통안전 알리고’어플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교통안전 알리고 어플은 서울지방경찰청과 녹색어머니연합회가 함께 국민에게 편리하게 교통안전 교육·홍보, 교통정보 알림을 위해서 제작되었다.
교통안전 알리고 어플은 크게 ▶ 교통안전 교육·홍보 ▶ 교통 정보 ▶ 생활 안전 총 3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통교육·홍보파트에서는 대형차, 자전거, 어린이 교통교육영상과 교통안전 캠페인 영상자료가 업로드되어 어디에서든 누구든지 편리하게 교통안전 교육 컨텐츠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교통정보, 교육홍보 카페와 연결되어 있어 교통소식, 교통경찰관의 이야기 등 교통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접할 수 있다.
교통안전 알리고 어플은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하면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위의 배너에 QR코드 인식을 통해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서울도봉경찰서에서는 교통안전 알리고 앱은 교통교육과 교통소식을 간편하게 받아 볼 수 있는 어플이며 현재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비접촉 교육·홍보가 중요한 시기로 어린이 교육기관 등 다양한 기관, 개인의 많은 활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