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이석원 이사(좌측)가 평화복지관에 유산균 면역 비타민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평화복지관 제공]
동성제약은 8월 11일 평화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에 2,500만원 상당의 유산균 면역 비타민(프로덴티스 로렌지) 500세트를 기부했다.
평화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물품을 전달한 동성제약 이석원 이사는 노원구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평화종합사회복지관에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건강관리에 소홀해질 우려가 있는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2,500만원 상당의 유산균 면역 비타민(프로덴티스 로젠지) 500세트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석원 이사는 “유산균 면역 비타민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이에 평화종합사회복지관 장재섭 관장은 “지속적으로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며 지역주민들을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해주어 감사하다”며 화답했다.
지난 6월, 동성제약은 지역주민 건강을 위해 1,600만원 상당의 유산균 면역 비타민을 기부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냈으며 평화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뿐만 아니라 동성염색봉사단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염색과 파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한편, 평화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후원 연계를 포함한 지역사회보호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현재 총 3,200세대의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