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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인터뷰] 제8대 도봉구의회 후반기 강신만 부의장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회역할을 충실하고자 노력할 것
등록날짜 [ 2020년07월10일 12시03분 ]
조정자, 협치자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 박수받을 수 있도록 할 것

제8대 하반기 도봉구의회 부의장으로 강신만 의원이 선출됐다. 오랜 기간 지역에서의 봉사활동 경험으로 무장한 강신만 부의장은 평소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살피는 모습으로 유명하다. 동네에서 늘상 만나지는 아저씨같은 푸근한 인상으로 지역 곳곳을 챙기고 살피던 강신만 부의장을 만나 하반기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 부의장에 당선된 소감은
제가 잘해서 부의장이 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33만의 도봉구민, 특히 지역구인 방학1·;2동의 주민,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 동료의원의 덕분이다.
감사하고 고맙고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

◆ 부의장으로서 도봉구의회의 운영방향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통 회장은 아버지역할이고 총무는 어머니의 역할을 한다. 의회에서는 의장은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부의장은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하려고 마음먹고 있다. 갈등의 상황이 왔을 때 조정 역할을 하고, 대화를 통해 의원들을 품으려고 한다. 
의장을 잘 보필하면서 일을 진행하려고 하며, 혼자만의 관점으로 일했던 의원이었을 때와 달리 나를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고민하는 역할을 하면서 원만하게 이끌어 나가고자 한다. 

◆ 집행부와의 관계설정은 
구의회 전체를 대표하는 부의장으로 선출되었기 때문에 미래통합당 소속이지만 구민을 먼저 생각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두고 활동하려고 한다. 그러나  당에 대한 불합리한 처우에 대해서는 강력한 의사표현을 할 것이다.   
그러나 대립과 갈등 전에 대화와 소통을 통해 조정을 잘 만들어내려고 생각하고 있다. 
의원은 주민의 명을 받았기 때문에 의연본연의 임무인 견제, 감시에 충실하되 집행부와도 협력하고 소통해서 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 의회발전을 위해 하고 싶은 일, 후반기 의정활동 
재선으로 선거에 출마할 때 내건 슬로건이 ‘오전에는 민원, 오후에는 현장’이었다. 지금까지 계속 그렇게 의정활동을 해왔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로 오전에는 지역민심을 듣고 오후엔 현장을 찾아 도봉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시간동안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에서 소외된 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자 의원이 되었기에 앞으로도 자전거를 타고 지역을 다니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변함없이 꾸준히 활동하겠다. 
의회의 발전을 위해 특별한 무엇인가를 하겠다는 것보다는 협치자로서의 역할을 우선에 두고 있다. 일방통행이 아니라 모두가 소통할 수 있도록 독단적인 처리는 없을 것이라고 약속드린다. 재미있고 원만하게 꾸려가겠다.  

◆ 주민에게 드리는 말씀 
초심을 잃지 말자라고 하는 것이 평소의 지론입니다. 지역에서나 의회에서나 박수 받으면서 의정활동을 마쳐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시는 주민분들게 조금만 더 힘내시라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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