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 김진상 센터장(좌측)과 광운전공 이상종 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소년의 창의적 미래진로체험
미래산업과학고․광운전공 참여
서울시립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센터장 김진상)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창의적인 미래진로체험을 위해 지역 내 네트워크와 협업에 나섰다.
이를 위해 관내 특성화고등학교인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김태식),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이상종)와 지난 4월 23일과 5월 11일 각각 업무협약을 맺었다.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김태식 교장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청소년 주도적인 행사 및 사업 진행을 위해 공동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이상종 교장은 "학교 내 교육과정과 연결하여 청소년들의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협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립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 김진상 센터장은 "관련 인프라를 공유하여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청소년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해야 한다며 센터 주요 콘텐츠를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보급할 예정이다.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의 성공적인 정착 및 확대를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학교 교사와 청소년지도사가 협업할 수 있는 구조 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며, 각종 교육 및 행사,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