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나만의 그림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응원 드로잉 챌린지 <힘내라! 액츄얼리>’의 우수작 및 참가작 선정을 마치고 4월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응원 드로잉 챌린지 <힘내라! 액츄얼리>‘는 영화 ‘러브액츄얼리’에서 주인공 남녀가 그림으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듯, 다양한 형식의 그림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모두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지난 4월 8일부터 4월 21일까지 진행되었다.
응모 기간 14일 동안 총 56명이 지원하였으며, 캘리그라피, 웹툰, 수채화, 일러스트, 그림일기 등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작품 총 66점이 접수되었다. 그 중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메시지를 잘 담고 있으며, 창의성과 심미성을 갖춘 3개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우수작을 포함한 전체 응모작은 순차적으로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전시로 감상할 수 있으며, 노원문화재단 공식 SNS에서도 공개되어 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