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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선 도시철도 본격추진, 2025년 개통 목표
은행사거리~왕십리역 22분, 상계역~왕십리역 25분
등록날짜 [ 2020년02월17일 10시55분 ]

우원식 국회의원(서울 노원구을, 더불어민주당)은 상계역~왕십리역을 잇는 동북선 도시철도사업이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30일 동북선 도시철도 실시계획이 승인·고시된데 이어, 14() 사업시행자인 동북선도시철도()는 서울시에 사업 착수계를 제출하고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 투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우원식 의원

동북선 민간투자사업 시행자인 동북선도시철도()는 본격적인 공사 추진을 위하여 교통소통대책 심의, 도로공사 신고, 도로굴착계획 심의, 도로점용허가 협의 및 지장물 이설, 부지 보상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면서 공사를 추진하게 된다.

동북선 도시철도는 왕십리역에서 미아사거리역을 지나 상계역까지 잇는 16개 정거장, 13.4Km 구간이다. 오는 2025년 개통 목표로 추진되며, 적기에 공사를 완공하기 위해 4개 공구로 나뉘어 동시에 건설된다. 4개 공구 중 노원구에 위치한 구간은 3공구와 4공구로 각각 현대엔지니어링와 코오롱글로벌대명건설이 시행한다.

동북선 도시철도는 왕십리역을 출발해 경동시장, 고려대, 미아사거리, 월계, 하계, 은행사거리를 거쳐 상계역이 연결되며, 기점과 종점이 모두 환승 가능한 국내 유일의 노선이기도 하다. 경전철이 개통되면 출퇴근 시간에 46분 소요되던 은행사거리~왕십리역 운행시간이 22분으로 단축되고, 상계역~왕십리역은 환승 없이 25분 소요된다.

사업이 난항을 겪을 때마다 서울시와 함께 협상을 이끌어 온 우원식 국회의원은 “2007년 노원구민과 경전철 유치서명운동을 시작해 12년의 노력 끝에 드디어 착공된다, “동북선 도시철도가 개통되면 노원구 중계동 일대의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지금처럼 꼼꼼히 살펴나가겠다고 전했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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