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호 : 9, 무소속, 46세(만)
♦ 출마의 변
우리에겐 주민의 대리인이 필요합니다.
오랫동안 시민단체 활동을 하면서 우리의 의사를 대변해 줄 구의원 한 사람만이라도 구의회에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민의 대리인인 구의원이 있었다면 ‘구의원 의정비 인상에 대한 주민감사청구’를 위해, 또 ‘안전한 학교급식조례제정을 위한 주민발의’ 를 위해 거리에서 서명을 받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매년 구예산 심의과정에서 뒤늦게 사업의 부당성을 알고 반대를 해야하는 지난한 과정도 줄어들 것입니다. 저는 그런 주민의 대리인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지역정치에 대한 주민의 거리감을 좁혀야 합니다.
우리 사회에 뿌리박힌 정치 불신은 일상생활에서 국민들이 정치의 필요성을 절감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것들을 제도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며 정말 필요다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경험 속에서 정치는 나와 무관한 것이 아니라 바로 나의 문제란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주민들이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 학력 : 성공회대학교 시민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수료
부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
♦ 경력 : 노원구 친환경직영급식조례 대표청구인
노원구의회 의정비인상 주민감사청구 대표청구인
마들주민회 대표(전)
노원유권자연대 집행위원장(전)
마들여성학교 한글교사
♦ 주요공약
1. 친환경무상급식 실시
2. ‘작은 도서관’ 설치 지원
3.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
4. 상계뉴타운 법률상담소 운영
5. 우리동네 4대강 사업 반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