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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도시미관을 훼손하는 광고물은 정비하고 요건을 구비한 자진신고 광고물은 허가 또는 신고 시 적법 처리하는 불법광고물 일제 자진신고기간을 12월 말까지 운영한다.
신고대상광고물은 미허가, 미신고 및 법령위반 고정광고물로 자진신고 시 이행강제금 등을 면제하며, 요건구비 광고물은 자진신고 시 적법으로 간주하여 허가 ․ 신고 처리하고, 요건불비 광고물은 기간 내 자진 정비 시 불법사항을 불문처리하며, 적법하게 보완하여 신고 시 적법 간주하여 허가 ․ 신고 처리한다.
이를 위해 구는 신고기간 동안 전담창구를 개설하는 한편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업무의 신속성을 확보하고 위치도, 도안, 설계서, 시방서 등 허가 ․ 신고 관련 서류는 현시점에서 구비 가능한 서류로 간소화하여 자진 신고율을 높이기로 했다.
또한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와 함께 이행 강제금 부과, 형사고발 조치는 신고기간 동안 보류하여 자진정비 및 보완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시디자인과(☎ 950-3919)로 문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