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지킴이운동, 응급의료체계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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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킴이운동, 응급의료체계 협약식

의료법인 을지병원과 관내 3개 어린이 집

등록날짜 [ 2010년05월05일 00시34분 ]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원지사(지사장 정홍기)는 정부의 저출산 대책과 관련된
공단의「save the future(미래지킴이) 운동」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의료기관과
보육원ㆍ유치원간의 응급의료체계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21일 건강보험 노원지사 회의실에서 공단 주관 하에 의료법인을지병원(원장
홍성희)과 청솔창의어린이집(원장 신선희), 꿈동산어린이집(원장 유성하),
한내어린이집(원장 김민옥)이 보육시설에서 각종 사고와 갑작스런 질병발생
으로 인한 응급상황 시 신속한 이동 및 응급진료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앞으로는 보육시설내 의료응급상황 발생시 보다 빨리
대처할 수 있게 되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게 됨은 물론
건강한 안전망 안에서 우리 아이들이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
협약식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으며 공단은 계속적인 사업의 확대
추진을 통해 저출산 문제를 지속적으로 이슈화하여 출산율 제고 및 미래 성장
동력을 유지를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역연합신문 (331호) 김중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