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쌍문동지역의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창동종합사회복지관과 덕성늘푸른 교회가 하나되어 저소득가정
청소년의 발달 및 자립지원을 위한 지역밀착형 공부방 「쌍문별천지」
를 28일 개소하였다.
행사는 창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전원일)과 덕성늘푸른교회(담임
목사 전경호)의 협약식과 자원봉사자의 임명식, 기관장들의 개회사와
축사가 이루어졌다.
- 쌍문별천지 소개 -
쌍문 별천지는 ‘저소득가정 청소년의 발달 및 자립지원을 위한 지역
밀착형 공부방’으로 덕성늘푸른 교회와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이
주체가 되어 쌍문동에 거주하는 저소득/한부모 가정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 쌍문 별천지 운영 내용 ❤
학생 지원 – 학습 및 진로지도, 특기적성지도, 체험활동, 간식/석식 지원
가족 지원 – 보호자 상담, 간담회, 가족통합송년회
보호 체계 – 담임교사 면담, 지역사회 참여유도 및 외부자원마련
❤ 공부방 운영 시간 ❤
매 주 월요일 - 금요일 : 오후 4시 - 8시
❤ 쌍문 별천지 운영에 따른 기대 효과 ❤
저소득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다.
청소년의 교육 욕구를 충족시키고 자립생활 기반형성을 돕는다.
청소년에게 성취경험과 긍정적 지지를 제공해 자신감을 증진시 킨다.
가족 상담과 담임교사 면담을 통해 지지적 환경체계를 형성한다.
방임청소년 가족에게 가족공동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사회 내 방임청소년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시킨다.
지역연합신문 김중대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