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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감정책 노원구 주부 모니터단 위촉식
제2기 모니터단 82명 위촉장 전달
등록날짜 [ 2010년04월04일 06시29분 ]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19일 ‘제2기 생할공감정책 주부 모니터단’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 행정안전부 장관이 수여하는 위촉장을 
이노근 구청장이 전달한 것이다.
주부 모니터단은 평소 생활 속에서 느끼는 세금제도, 교통, 교육, 문화, 
복지, 고용 안전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각 분야에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공감형 정책 아이디어 제안과 봉사활동을 통한 더불어 
사는 나눔 문화 조성,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 절약을 실천
하고 전파하는 선봉대의 역할을 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우수제안이 채택될 경우에는 (2009년 기준) 대통령상 2백만원, 총리상 
1백만원, 장관상 1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1회 모임시 1만원을 지급해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활동의 정보를 교류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한편 노원구 김영희 주부가 서울시 대표로 활동하게 되었고 남복희 
주부가 노원구 대표에 임찬순 주부가 총무로 활동하게 되었다.
지역연합신문 329호 김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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