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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부모와 함께하는‘디지털디톡스 또래리더 양성’나서
청소년대상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 28~29일 실시
등록날짜 [ 2018년07월27일 13시48분 ]
지난해 개최된 디지털디톡스 또래리더 양성 과정 모습.[사진=노원구청 제공]
한국정보화진흥원 자료(2016년)에 따르면 10~19세 청소년의 30.6%가 스마트폰 중독위험군으로 조사될 정도로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위험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어 사회적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이에 따라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문제를 예방하기 위하여 관내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28일, 29일 양일간에 걸쳐 ‘청소년 디지털디톡스 활동단’ 7기 양성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마을학교 청소년 디지털디톡스 활동단 7기 양성과정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의 폐해를 올바르게 인식시키고, 또래를 대상으로 건강한 인터넷 사용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학생들 스스로 예방활동을 기획·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5년부터 실시하여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이 사업은, 매년 상·하반기 방학시즌을 활용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의 높은 호응을 받아왔다. 또한, 부모에게는 자녀의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지도 요령 및 요즘 청소년들의 인터넷 사용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함께 실시해 부모-자녀 간에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될 예정이다.
구는 지난 4년간 노원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아동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을 위하여 다양한 예방 및 고위험군 조기개입 사업을 실시하여 왔다. 그 결과, 2017년 노원구 청소년 스마트디지털미디어 사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원구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 위험율이 최근 3년간 감소 추세(2015년 18.9%→ 2017년 10.9%)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디지털디톡스 활동단’ 사업 또한 이러한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노원구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는 건강한 스마트디지털미디어 사용 인식 문화 형성의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디톡스 또래리더 양성과정은 하반기에도 진행되며, 해당과정을 수료한 청소년들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예방행사 참여 및 건강한 또래리더로서 계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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