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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병무청, 7월 30일 ~ 8월 3일 병역판정검사 휴무
등록날짜 [ 2018년07월26일 10시54분 ]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간 병역판정검사를 일시 휴무한다.
서울지방병무청은 무더위가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 병역판정검사장을 방문해야 하는 수검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병역판정검사 장비 점검 등을 통해 정확하고 공정한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고, 쾌적한 검사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병역판정검사는 8월 6일부터 다시 시작되며 11월 30일까지 정상 운영된다.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휴무기간 중에는 병역처분변경원 신청만 가능하고, 재신체검사를 포함한 모든 병역판정검사는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병역판정검사를 위해 병역판정검사장을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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