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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학마을 다사랑센터’ 다독왕 시상
개관 1주년 행사, 22일 센터에서 열어
등록날짜 [ 2010년03월03일 21시29분 ]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인 
학마을다사랑센터의 개관 1주년을 맞이해 ‘독서왕 선발대회’를 열고 
초, 중, 고 각 3명씩 9명의 학생에게 시상을 가졌다.
책 읽는 분위기 조성과 구민들의 문화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 수상자에게는 도서 대출 권수가 2배로 확대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시설관리공단 이용대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문화시설이 부족한 
방학동에 자리한 만큼 많은 주민들이 센터를 이용해 과학자, 연구자를 
배출하는 곳이 되었으면 한다”며 “성공한 유명인 대부분이 독서를 
통해 지식을 습득한 만큼 좋은 독서 습관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말고 자기발전의 
계기로 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상식 후에는 마술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다.

                                                       수상자 명단

구분
등위
이름
학교
대출권수
초등부
최우수
전채환
창경초 6
390
우수
김미영
신방학초 6
168
장려
손혜원
신방학초 6
148
중등부
최우수
황은미
방학중 3
75
우수
천세연
신방학중 1
75
장려
김윤아
신방학중 3
70
고등부
최우수
이성민
자운고 2
65
우수
박소미
선경여자실업고 3
61
장려
이영민
재현고 3
58


지역연합신문 (327호) 김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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