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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위한 방향과 토대 마련한 것이 가장 보람
등록날짜 [ 2018년03월13일 16시50분 ]

청년 구의원 강철웅(1,4,5)은 지난 4년의 시간동안 자신만의 영역을 확실히 구축하면서도 주민의 목소리에는 최선을 다해 귀 기울이는 시간을 보냈다. 사회복지사 출신에 걸맞게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노력했던 지난 4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4년이라는 시간이 마무리되어간다. 소감은

짧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에 가졌던 넘치는 의욕들을 다 펼쳐보이거나 이루어내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이제사 뭔가를 만들어보나 했는데 마무리가 되어가는 시점이라는 점이 가장 아쉽게 느껴진다. 그러나 그런 와중에서도 관심 있는 분야, 즉 복지 등에서는 작지만 방향성을 잡았고,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만든 것에 대해서는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초선으로서 이런 저런 꿈들이 많았을 텐데

처음 의회에 들어올 때는 모든 것을 다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현실은 한계도 많았고, 부딪히는 것들도 많았다. 그렇지만 지난 4년은 그런 여러 가지들을 정리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내가 생각하는 가치가 맞다고 해서 모두 다 이룰 수 있는 것도 아니었기에 어느 정도 역할을 할지, 어떤 방식으로 풀어낼 것인지를 고민하고 정리하는 시간이었다. 그런 과정에서 사업을 조절하고 예산정책을 만들어 내고 실행시켜내는 과정들을 배워나가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다.

 

의정활동에 대해 이야기해본다면

처음부터 소외계층을 대변하는 역할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고 그대로 실천하고자 노력해왔다. 일방적인 활동이 아닌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했다. 수많은 간담회를 가진 것이 그 이유인데 그런 면에서 장애인 단체에서는 최고로 모범적인 발언과 행동들을 해왔다고 평가를 받았다. 그 중 2016년부터 준비한 것으로 공약에도 내세웠던 유니버셜 디자인 조례는 장애인단체와 함께 만들어 낸 것으로 서울시 25개구 중 제일 처음 만든 것으로 사회적 약자의 가려운 곳을 조금이라도 긁어준 것에 대해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다.

예산적인 측면에서도 보면 사실 비정규직의 경우가 더 어려운 현실인데 비해 수당 같은 것들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다. 그래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 중 어린이집 봉사자들 중 취사원들에게는 복지수당이 지급되지 않았는데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예산반영 담당부서가 인식하지 못한 것을 구정질문을 통해 질의하고 반영하는데 노력했다. 소규모 복지시설은 서울시의 혜택이 못미처 휴가나 연가 등이 어려웠다. 이를 위해 대체인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했는데 2018년부터 예산을 반영, 실행된다. 작년에 간담회를 한 후 노력한 결과인데 간담회에 참석했던 주간보호센터의 센터장이 의례적이라고 생각하고 참석했는데 구로부터 공문을 받아 시행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꼭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전화를 주셨다.

, 학교앞은 모두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데 비해, 어린이집 주변은 그렇지 않은 상태라 어린이집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도록 조례개정을 통해 바꿔낸 것도 기억에 남는다.

 

지역의정활동에 대해

문제가 됐었던 김근태 도서관은 상식의 문제라고 본다. 한 나라의 사회의 삶을 바르게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그런 노력을 실천하고 희생을 한 분에 대해 사회에서 기념하고 노력하는 것은 상식적인 것이라 생각했다. 조그만 전시 공간 정도를 만드는 것도 문제 삼는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 정치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 안타깝다.

지금도 해결이 안되고 있는 창동역 주변의 노점상 문제 또한 당리당략의 차원으로 보는 관점이 우려스럽다.

추경에산의 통과되면서부터 노점을 위한 혈세사용이라는 형태로 매도가 되고 있는데 사실은 개선해달라는 민원을 끊임없이 받아왔다. 20년 이상의 긴 시간동안 아무도 시작하지 않은 일이다. 구청에서도 상생위원회를 만들고 의회도 처음에는 정책연구모임으로 시작, 그것으로 부족하여 특위를 만들어 해결방법들을 만들어 낸 것이다. 추경예산을 책정하지 않았으면 지금도 노점은 그대로 있을 것이라고 본다. 단계를 거치면서 최종적으로 없애는 단계로 가자고 한 것인데 그런 과정이 주민분들 보시기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한다. 그러나 협의가 아니라 대립으로 가고 있는 상황에서 구청과 의회를 적으로 규정하는 상태는 맞지 않다고 본다. 해결방법을 찾기 위해 중간지점에서 양보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야 된다. 그런 방향중 하나가 고가하부에 노점상의 들어오지 않기로 한 것이다. 그렇다면 다음 수순은 일정한 부분을 수용해줘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그러기 위해 의회에서도 주민을 계속 만나고 있다.

창동역사의 1호선은 노약자,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없었다. 이를 위해 지역의 시의원, 국회의원과 의논하고 시와 철도공사를 찾아 시장이 현장까지 와서 보게 만들면서 엘리베이터 설치를 이끌어 낸 것이 기억에 남는다.

,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확정을 위해서도 김용석 의원과 함께 노력했고, 4동 주민의 큰 숙원사업인 전 구간 지하화를 위해 지금 공사 중에 있다.

 

주민들에게 드리는 말씀

지난 4년 동안 초선으로서 열심히 달려온다고 달려왔는데 부딪히고 넘어지고 하면서 보시기에 미흡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능성이 있다라고 평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초선 같은 마음에 그동안의 노하우를 가지고 앞으로 좀 더 나은 지역발전과 행정집행의 올바른 방향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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