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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천사들의 나눔 DAY, 중계본동에서
400여 봉사자들 참여해 1만장 연탄 배달
등록날짜 [ 2010년02월20일 12시41분 ]
봉사에 앞서 접수를 합니다.

봉사자들, 어린이도 보이네요.


봉사에 대한 안내를 연탄은행 허기복 대표가 합니다.

권영진 국회의원이 격려의 인사를 하네요~

노원구의회 김성환 의장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사랑의 연탄 찍기' 시연을 했습니다.

완성된 '사랑의 연탄'

성금 전달도 이어졌습니다.

"사랑해요"하며 단체사진 촬영

줄을 서기 위해 언덕을 오르는 봉사자들

첫번째 연탄이 출발합니다.

전달, 전달. 목적지를 향해!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한 '사랑의 연탄'

정상에서 내려다 본 봉사 대열

연탄은행 홍보대사 정애리씨와 허기복 대표가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봉사자들이 연탄을 한장씩 들고 배달에 나섰습니다.

손에 들고, 지게에 짊어지고.

정애리씨와 봉사자들이 봉사자들의 점심을 준비합니다.


20일 아침 중계본동 달동네에서는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가 주최하는 '함께 하는 우리!, 아름다운 우리! 연탄천사들의 
나눔 DAY'가 열렸다.
50여 가구에 1만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이 행사에는 직장 동아리를 
비롯, 교회 청년부, 학생들의 봉사 동아리, 인터넷 동호회 카페, 친목회, 
가족 단위 등의  봉사자들이 천안, 용인,  일산 등에서 400여명이 참여
했다.
허기복 대표의 봉사 안내에 이어 권영진 국회의원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노원구의회 김성환 의장은  봉사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봉사자들은 '신년희망(점심)'을 나눈 후 2시가 넘어 정리와 마무리를 
하게 된다.
지역연합신문 김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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