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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2018년도 서울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지원사업으로 ‘찾아가는 동료상담’사업의 상담가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동료상담 사업은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억압된 감종 해소와 심리적 안정 및 장애인당사자의 가치를 높이며, 같은 처지의 중증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융합되어 생활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 및 강북구 거주 전 장애영역 1~6등급 등록 장애인으로 동료상담가 양성교육 기초·심화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다.(타 기관 수료증 인정)
찾아가는 동료상담사업은 2~11월까지 진행되며 상담가에게는 1인당 월 최대 6건 상담일지를 작성하여 사업담당자에게 제출하며, 보수는 건당 3만원이다. 동료상담가 신청 서류는 이력서, 동료상담가 신청서, 기초·심화 수료증 등이다.
동료상담가 희망자는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수유역 가든타워 1119호)로 1월 10일부터 22일까지 방문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02-908-77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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