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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통학차량 현장 안전 컨설팅 완료
서울북부교육지원청, 7개월 걸쳐 133개 원 현장 찾아
등록날짜 [ 2017년10월11일 17시36분 ]

서울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인순)은 2017 어린이통학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방문 안전 컨설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노원구와 도봉구 학원 운영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운전자의 일상적인 안전점검표 체크(V)를 정착시키기 위해 올해 2월부터 9월까지 학원(교습소) 133개원을 직접 찾아가 '어린이 통학차량 이것만은 꼭 체크'가 일상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중점 강조했다.

북부교육지원청 정인순 교육장은 "앞으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북부지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관리 강화와 함께 학원·교습소 운영자의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교육을 병행해 안전사고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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