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2017년11월24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플러스 > 인물정보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국국악협회 도봉구지부 도봉아리랑 만들어
등록날짜 [ 2017년09월15일 18시01분 ]

한국국악협회 도봉구지부 회원들이 도봉구청 지하 공연장에서 ';도봉구민을 위한 국악 페스티벌'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좌에서 네번째(흰옷)이 조정선 지부장이다.


지역아리랑 널리 퍼지길, 우리 국악이 더 많은 사람과 함께 하길 바래

2015년 서울시에서 구마다 국악협회의 지부를 내기 시작한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한걸음에 달려가 도봉구지부를 만들어 낸 조정선 지부장은 국악을 사랑하는 마음하나로 이사진, 임원, 회원 등의 필요한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했고, 2015년 6월 30일 서울에서 6번째로 지부를 냈다.
경기민요는 조정선 지부장이 지도하고 있으며, 서도민요는 최병문 총부가 지도하고 있고, 마사회와 도봉구민회관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매달 서울시가 정한 문화의 날에 도봉구청 지하아뜨리움에서 국악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또, 지역의 경로잔치, 노인잔치 등 지역행사에 연락이 오는 대로 가급적 참여하여 국악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정선 지부장은 ��도봉구의 국악문화가 너무 열악해서 우리의 전통음악을 더 널리 알리고 함께 하고픈 마음에서 소식을 듣자마자 지부를 창설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지부를 만들고 제일 먼저 시작한 일이 도봉아리랑을 만드는 일이었다. 밀양아리랑이나 진도아리랑 등 아리랑은 각 지역의 특색을 보여줄 수 있는 열려 있는 음악이기에 도봉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싶었다고 한다. 도봉의 상징인 학, 창포꽃, 은행나무, 둘리가 나오는 도봉아리랑의 가사를 보면 정다울 수밖에 없는 이유다.
조정선 지부장과 최병문 총무가 함께 만들고 노래도 불렀다. 만드는 과정이 쉽지 만은 않았다고 한다. 도봉을 나타낼 수 있는 가사를 만들고, 둘이 노래를 불러 편곡자에게 보내 곡의 완성도도 높였다. 또, 녹음을 할 때에는 국악이기 때문에 반주음이 대금, 가야금, 장고 등이 필요해 퀄리티 있는 도봉아리랑을 만들고자 전문가를 외부에서 초청했다. 전문가 중에는 국립극장에서 40여년 대금을 하신 분이 오시기도 했다. 한국연예인 창작운영위원회의 김영창 위원장의 도움을 받아 작곡을 했고, 김영창 위원장의 도움으로 나머지 진행도 빠르게 할 수 있었다고 한다.  
현재 CD로 나온지 한 달 정도 됐으며, 도봉구청의 문화체육과에서 갖다드렸고, 도봉문화원에도 알리고 저작권도 등록해놓은 상태다.
지역의 전통문화를 발굴하고 알리는 일을 문화원에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마음이 앞서 순수하게 지부장의 개인돈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도봉아리랑 외에도 지금 ��도봉구 상사디야��라는 마당극을 준비하고 있다. 도봉구를 주제로 한 내용으로 준비되고 있으며, 정남훈 연출가가 함께 하며 8명의 출연진이 심혈을 기울여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도봉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조정선 지부장은 "도봉지부가 생김으로 해서 지역에도 발전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지역적으로 다 있는 아리랑을 만든 것도 그런 이유에서이며,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를 발전시켜 자부심을 갖도록 하고 싶다";고 전했다.
사실 아리랑은 유네스코에도 등록되어 있는 음악으로 도봉외의 다른 지부에서도 시도하고 있는데 이렇게 완성본을 만들어 내는 일이 쉽지 만은 않아 성공사례를 보기가 어렵다고 한다. 
도봉구의 문화체육과에서도 도봉아리랑을 듣고 구청행사를 할 때 사용하고, 문화원도 홍보에 적극 도움을 주겠다는 답을 받았다고 한다.
최병문 총무는 ��도봉아리랑을 만든 후 바람이 있다면 도봉구에 사시는 구민들 뿐만 아니라 다른 타지역분들도 도봉아리랑을 많이 불러서 근처 지역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널리 알려져서 많이 불려주기를 바란다. 그래서 누구나 따라부를 수 있도록 쉽게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했다.
우리 국악은 전통음악이다. 뿌리가 없으면 살 수가 없듯 문화의 튼튼한 뿌리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배우는 일이 어려워서 호응도가 적은 것이 안타까워 앞으로는 쉽게 배울 수 있는 국악을 전파하는 데에 도봉구지부가 앞장서고 싶다고 한다. 사실 요즘 젊은 친구들이 좋아하는 랩도 사실은 판소리에서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국악이 그런 변화를 통해 누구나 접할 수 있어 국악을 사랑하고 우리의 뿌리를 잊지 않고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런 면에서 국악을 하는 사람들도 보다 많은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방법을 고민하고 연구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정책적인 뒷받침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바람이다.
국악은 복식호흡을 하는 분야라 배우고 즐기다 보면 폐활량이 늘어 건강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조정선 지부장과 최병문 총무는 ��국악지부의 운영이 지금은 몇몇의 열의와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이 되고 있어, 보다 발전적인 일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 도봉구가 관심을 많이 가져주길 희망한다��고 했다. 국악인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가장 큰 바람이다.
도봉아리랑과 도봉상사디야에 이어 도봉구지부는 도봉구에서 민요경연대회를 해보고 싶은 것이 소망이다. 국악이 문화공연의 한 파트를 차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16년에는 12월에 도봉구청 대강당에서 1주년 공연을 했고, 올해에는 9월 26일 화요일 오후 5시 30분에 2주년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사물놀이, 판소리, 민요, 난타, 진도북춤, 퓨전음악, 도봉 아리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히하고 있다.
경기민요, 서도민요 관심있는 분은  조정선 010-5892-3420, 최병문 010-6800-3499로 연락하면 된다. 

도봉아리랑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산좋고 물이 좋아 인심도 좋은 곳
도봉산을 올라보면 가슴이 시원해
우이천이 흘러흘러 한강수가 되었네
원당샘 은행나무 도봉구를 지켰네
도봉구민 서로 도와 길이길이 영원히
창포꽃 은행나무 고고한 학이라
둘리가 신이 나서 어깨춤을 추누나
경기소리 서도소리 사물놀이 판소리
옛소리 한마당에 흥타령이 절로나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얼씨구 좋다 좋고도 좋다 도봉 아리랑

올려 0 내려 0
윤은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 노원구의회 김광호 의원 경민대 자치행정학 겸임교수 임용 (2014-03-26 19:56:30)
서울병무청, 공직자 병역사항 ...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원지사, 노...
하계종합사회복지관 개관 기념...
도봉문화재단, 생활문화지원센...
도봉구 창4동 월천초등학교, 드...
도봉구 창3동, 도시재생활성화...
제1회 도봉 아동권리 축제 개최...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