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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의장 정도열)는 8월 30일부터 9월 11일가지 13일정으로 제23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위원회 제안 1건, 의원발의 13건, 구청장 발의 7건 등 총 21건의 조례안이 상정되어 있다.
주요 발의안건으로는 ▶노원구 장애인 평생교육지원 조례안(이경철 발의) ▶노원구 주민소득지원과 생활안정기금 운영, 관리 및 의료급여 심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경철 발의) ▶노원구 어르신 전용주차구역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김미영 발의) ▶노원구 부부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안(최윤남 발의) ▶노원구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오한아 외 5인 발의) ▶노원구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에 관한 조례안(오한아 외 1인발의) ▶노원구 부모교육 지원 조례안(봉양순 발의) ▶노원구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안(이은주 발의) ▶노원구 공공조형물 설치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이은주 발의) ▶노원구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보상 조례안(손명영 발의) ▶노원구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피해 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손명영 발의) ▶노원구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최윤남 발의) ▶노원구 생활소음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최윤남 발의) 등이다.
한편 노원구의회는 30일 후반기 예산심의와 행정사무감사 대비 특강을 실시한다. 지방의회연구소 기노진 교수를 초빙해 ▶예산심의 ▶감사계획서 수립 ▶행정사무감사 등 의회업무 전반에 대한 강의를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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