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경찰서, 노원구청 제설작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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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경찰서, 노원구청 제설작업 나서

등록날짜 [ 2010년01월04일 22시16분 ]

가운데 좌측이 이용표 노원경찰서장, 우측이 정기완 노원구청 부구청장이다.

폭설로 인해 서울시가 대중교통 긴급수송대책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 하는 등 하룻동안 우왕좌왕하는 동안 노원구청과 노원경찰서는 차부난 대응으로 택시 등의 대중교튱 운전자로부터 호평을 벋았다.
기자가 틴 택시기사는 "노원구는 양반입니다. 다른구는 난리가 아니다"고 타 지역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오후 4시 하계역 사거리에는 노원경찰서 이용표 서장을 비롯해 노원경찰서 직원 80여명과 노원구청 직원들이 모였다.
이곳 네거리의 눈을 치우기 위해서다.
노원경찰서 이 서장과 노원구청 정기완 부구청장 직원들은 동일로 눈을 치우기 시작했다. 머리에는 송글송글 땀이배어 났지만 신호가 바뀔때마다 힘을 모아 미는 눈 가래에는 행복함이 배어 있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다는 보람일 것이다. 이용표 서장은 직원들과 함께 끝까지 남아 이 일대 눈이 치워질때 까지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