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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많이 온 날 풍경
등록날짜 [ 2010년01월04일 18시21분 ]
노원구청 인근 삼성자동차 영업소 앞에는 커다란 눈사람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 눈사람의 아버지는 영업소 김광섭씨 입니다.

노원구청의 울긋불긋한 나무들에도 눈은 쌓이고 있습니다.

구청 주차장이 한가합니다.

지하철 도봉산역 뒤 도봉산 모습입니다.

수락산 모습입니다.

도봉동 창포원에서






20센치가 넘는 폭설이 내린 4일, 땅위의 길은 물론 하늘 길, 물 길도 모두 굳게 문을 닫았다.
노원구청 옆 삼성자동차 영업소 김광섭씨는 세 시간 넘게 눈을 뭉쳐 커다란 눈사람을 
만들었다. 
"대박나는 것"이 새해 소망이라는 그의 소망처럼 모든 이들에게 대박이 나길 기원합니다.
'지역연합신문'을 사랑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들,
새해엔 좋은 일, 기쁜 일 많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지역연합신문 김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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