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교육청(교육장 조학규)은 공직사회 친절봉사운동 생활화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실시한 『2009년도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되었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실시된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상․하반기 모두 1위를 차지하여 종합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이번 평가는 수신의 신속성, 첫인사, 응대태도, 종료태도 등 11개
항목에 대하여 서울시교육청 소속 총 58개 기관(본청 18개과, 11개 지역교육청, 29개 직속기관)
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그동안 북부교육청에서는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한 노력으로 금년 1월 '전화예절 표준 매뉴얼'을
포함한 "고객 감동을 위한 전화친절도 향상 방안"을 마련하여 각급 학교에 전파함으로써 친절
서비스 향상을 위한 첫 단추를 꿰었으며, 2월과 3월에는 공익근무요원, 교육인턴, 비정규직을
대상으로 전화친절서비스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고, 전화친절도 자체 점검을 실시하여 우수
부서 및 관내 우수학교를 표창하였으며, 매월 전화친절 메일 발송, 전화친절 관련 외부강사 초청
교육 및 자체 직장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이번 성과는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 반영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북부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 힘입어 시민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최상의 고객만족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역연합신문 (323호) 김중대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