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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인순)은 장애인 고용확대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장애인근로자 고용 확대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애인근로자 고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중증장애인 근로자 의무 고용 ▶교육공무직원 신규 채용 시 장애인 근로자 10%이상 의무 고용 ▶장애인 고용장려금 지원사업 ▶근무평가를 통한 장애인 근로자 무기계약직 전환 ▶장애인 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관내 사회복지관 담당자와 업무 협의로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적극 발굴하고, 채용 독려를 위한 안내공문 발송 및 학교 방문을 통하여 고용 촉진을 위한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다.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 해소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고용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근무여건을 만들어 장애인 근로자가 교육현장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