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갑)]이 대표로 맡고 있는 국회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가 22일 국회 우수 연구단체상(4년연속)을 수상했다.
국회 우수 연구단체상은 국회에 있는 총 75개의 국회의원 연구단체가 토론회 및 세미나, 입법, 정책 개발 등의 모든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를 받아 그 가운데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는 단체만 수상받는 상이다.
국회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는 우리사회에 직면해 있는 복지사각지대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입법화를 추진하는 등 복지·노동·인권 분야의 연구단체다. 그동안 노인 일자리 입법화에 대한 토론회와 장애영유아 보육료 현실화를 위한 토론회, 대선후보 초청 복지국가 토론회 등을 추진했다.
국회사무처는 “복지 분야에서 적극적인 입법활동으로 의원입법과 정책개발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여 우리나라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공헌하여 국회 우수 연구단체로 선정했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인재근의원은 “국회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는 우리사회의 복지와 인권을 향상시키기 위해 만든 연구단체로 국회 안과 밖의 전문가들과 함께 했기에 이처럼 좋은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나라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앞으로 후퇴한 민주주의와 보편적복지의 회복, 경제민주화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