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구본승 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은 이번 겨울철을 맞아 주민들의 보행안전을 위해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활동을 집중 전개했다.
먼저, 지난 1월 중순에 송중동 오패어린이공원 옆 경사가 급한 보행로에서 ‘경로당 어르신이 넘어져 다쳤으니 안전손잡이를 설치해 달라.’는 민원을 접수받아 현장 확인 후 손잡이 설치를 제기했다.
이어서, 송중동 한영교회 밑 사거리에서 공영주차장으로 내려가는 ‘나무계단 끝부분 의 아랫길이 매우 미끄러워 사람들이 넘어지니 뭔가 조치를 취해 달라.’는 민원을 접수받아 현장을 확인하여 야자매트 설치를 구청 관계 부서에 제안했다.
또한 구본승 의원은 응달진 곳의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도 펼쳤다.
먼저, 2월 초순, 개학한 오현초등학교 통학로에 응달로 인한 빙판길이 있는 것을 확인하여 동주민센터에 제빙작업을 요청해 안전조치를 이뤄냈다.
그리고, 미아동 소재 율곡경로당 새해인사 자리에서 ‘북서울 꿈의 숲 서문쪽의 응달진 보행로가 100m 가까이 빙판길이다.’라는 민원을 접수받아 현장을 확인한 후 동주민센터에 제기해 제빙작업을 이뤄냈다.
이에 대해 구본승 의원은 “겨울철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급경사로, 응달진 곳의 제빙, 제설작업 및 안전시설 설치가 무척 중요함을 절감하였다. 앞으로 강북구가 주민 안전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행정을 펼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