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동 의원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에서 2009년 교과위 우수의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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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의원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에서 2009년 교과위 우수의원 수상』

등록날짜 [ 2009년12월23일 10시34분 ]

김선동이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법률소비자연맹,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환경실천연합회 등 270개 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운영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으로부터 2009년 교육과학기술 상임위의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상을 수상했다.

김선동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교육정책들의 근원적인 문제들과 교육의 당사자들이 정말로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찾기 위해 노력하였다.” “국정감사를 통해 지적했던 부분들이 현장에서 잘 반영되어 시행되고 있는지를 지켜보고 점검하여 우리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우리 대학생들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과학기술계의 애로사항을 없애서 연구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정부와 시도교육청을 계속해서 독려하며 최선을 다해 도와가겠다.”고 말했다.

또 매일 밤 밤을 새가며 보좌진과 준비했던 국정감사 자료가 정쟁으로 인해 한 순간에 쓸모 없게 되어 버리는 일이 허다했으며 우리 교육의 현실과 미래를 위해 고민했던 수없이 많은 부분들이 ‘교과위 국감 파행’이라는 단어 속에 묻혀 버렸다.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모니터 교육을 이수한 733명의 대학(원)생들로 구성되었으며, 선정방식은 모니터 요원들이 국감현장에서 지켜보고 추천 한 내용 중 타당성과 충실도를 검증하여 평가에 반영하며 의원들의 질의자료, 모니터 요원이 속기 기록을 입수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입수하여 비교 검토하고, 의원실의 자체평가자료, 국회의원, 국회사무처직원, 국회의원 보좌진의 우수의원 추천 등의 의견조회 및 협조 등을 통해 최종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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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