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2017년 예산 7천3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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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2017년 예산 7천36억원

2016년보다 5.2% 증가, 자체수입 1223억원, 17.38%

등록날짜 [ 2016년12월12일 15시18분 ]

노원구 2017년 예산은 2016년보다 5.2%인 346억원이 증가한 7036억원으로 책정됐다.
일반회계는 6886억원 특별회계 150억원이다. 내년 주요세입은 1223억원으로 2016년 대비 70억원 상승했다. 구는 개별공시지가 및 주택가격 소폭 상승에 다른 것이라고 밝혔다.
의존재원은 서울시교부금 1912억원, 국․시비 보조금과 지방교부세 3526억원 등 올해보다 186억원 증가한 5454억원이다.
내년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은 ▶일반 공공행정 및 안전 분야 313억원 ▶교육 분야 171억원 ▶문화․체육 분야 295억원 ▶환경․공원녹지 308억원 ▶사회복지문야 4005억원 ▶보건의료분야 192억원 ▶산업․중소기업분야 9억원 ▶도로․교통사업분야 66억원 ▶지역개발분야 103억원 ▶공무원 일력운영비 및 행정기본경비 1354억원 등이다.
특별회계 예산안은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19억원 ▶의료급여기금 15억원(전액 국․시비보조금) ▶의료급여기금 15억원(전액 국․시비보조금) ▶발전소주변 지원 사업 8백만원 ▶주차장 113억원 ▶금연 환경조성 2억6천만원이 편성됐다.
기금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 융자, 취약계층 복지사업 등에 263억원의 기금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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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