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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피크제 지원금 지원제도는 임금피크제를 적용받는 근로자에게 감액된 임금의 일부를 지원하여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기업의 임금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임금피크제 지원금은 기업에서 단체협약․취업규칙을 통해 임금피크제를 시행(도입)하고, 근로자의 정년을 60세 이상으로 연장하면서 55세 이후부터 임금을 감액한 경우 감소된 소득의 일부를 국가가 직접 근로자에 지원한다.
* 정년퇴직자를 재고용한 경우 정년퇴직 이후부터 임금을 감액(17.1.1.부터 모든 기업의 정년은 60세 이상)
지원요건 및 수준은 정년을 60세 이상으로 정한 기업에서 18개월 이상을 계속 근무한 근로자가 55세 이후부터 피크임금 대비 10% 이상이 감액된 경우 지원하며, 1명당 연간 지원한도는 1,080원(월 90만원)이다. 다만, 임금 감액이후 연간 임금이 7,250만원을 초과하는 근로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 재고용된 정년퇴직자의 경우 근무기간이 1년 미만이면 지원 제외
임금피크제 지원금은 월, 분기, 연도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서울북부고용센터 기업지원팀으로 제출하되,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팀에 전화(☎ 2171-1800~05)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서울북부고용노동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