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평생복지를 위하여, 안정된 삶을 위한 책임복지 실현을 목적으로, 대지 1679㎡, 연면적 2861㎡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된 성민복지관(관장 김대성)이 문을 열었다. 2003년 설립인가를 받고 2007년 서울시 투융자심사를 완료, 작년 12월 착공해 이날 개관식을 가진 성민복지관의 개관으로 장애인의 참여와 행복,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가족과 지역사회가 평생의 동역자로서, 권리를 누리며 스스로 행복을 창조하고 우수한 복지환경을 조성해 평생복지 실현에 앞장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오세훈시장, 김기성의장을 비롯 성민 후원회장인 권영진국회의원, 이노근노원구청장, 김성환의장, 부두완시의원, 김철현시의원들과 장애인 관련단체장, 순복음교회 이영훈당회장, 성민 유재필이사장 등이 참석해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기념식을 진행하였다.
기념식 식전 행사로는 온누리교회 장애인 오케스트라 ‘사랑쳄버’ 공연이 펼쳐졌으며 개관 기념행사로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협력으로 장애인무료치과진료가 이루어졌다.
지역연합신문 (322호) 김중대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