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시설관리공단 사랑의 연탄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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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시설관리공단 사랑의 연탄 나누기

5일, 도봉동 안골마을에서 봉사활동 전개

등록날짜 [ 2009년12월05일 16시40분 ]

봉사단원들이 봉사단 옷을 착용하고 있다.

차에서 연탄을 내리는 단원들

먼저 기념촬영을 하고 ---

연탄 나눔이 진행됩니다.

봉사에 참여한 이용대 이사장

연탄 배달을 마치고 청소하는 봉사단원

연탄과 함께 전달할 계란꾸러미

이용대 이사장이 계란을 전달 합니다.

봉사를 끝내고 기념촬영

봉사회 회장인 학마을다사랑센터 김준성팀장이 인사하고 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대) 소속 '삶터서포터즈(회장 김준성)' 봉사단원들은 5일
도봉동 안골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를 펼쳤다.
40여명의 봉사단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가정 3곳에 330장의 연탄과 기부 받은 계란을
전달했다.
전날 밤 내린 비로 다소 쌀쌀한 가운데 진행된 봉사는 계획된 시간보다 일찍 마칠 정도로
열심한 봉사로 진행되었다.
시설관리공단은 작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삶터 서퍼터즈봉사단은 평소 다양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범적인 봉사단으로 활동 중이다.
지역연합신문 김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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