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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상공회는 24일 2016년 후반기 사업계획을 승인하는 이사회를 개최한데 이어 김성환 노원구청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노원구정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10월 22일 노원상공인의 날 개최 확정
노원구상공회(회장 신현종)는 24일 하계동 향촌에서 2016년 후반기 사업계획 승인을 이사회를 개최하는 한편 김성환 노원구청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노원구상공회는 후반기 사업으로 9월 22일 제12기 최고경영자과정을 개강하며, 10월 22일 노원구상공회 창립기념일에 제1회 노원상공인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회원사 지원 사업으로 블로그 마켓팅, 전시회(박람회)참가 지원, 특허출원 등 기술인증 지원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종 회장을 비롯해 정기옥 명예회장, 김성환 노원구청장, 우원식 국회의원, 노원구상공회 이사 등이 참석해 노원구상공회와 노원구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간담회에서 행복한 노원구민의 집을 짓기 위해 복지를 기반으로 교육, 일자리, 문화․체육을 아우르는 구정을 펼치고 있으며 환경과 교육을 위해 에너지제로하우스, 생태교육관, 수학체험관 및 우주체험관을 완공했거나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면허시험장 이전 부지에는 화장품 R&D사업이 추진 중이며 한미약품 등이 거론되고 있다고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