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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명존중을 뒤로하는 예산편성! 해마다 되풀이에 응급환자 사망률은 줄어들지 않는다!
2, 응급환자 사망률을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어야
진짜세계10대도시!
3, 서울특별시립병원 의사중심병원에서 환자중심으 로 바꿔야!
4, 자기치아뼈은행 활성화로 서울을 효도도시로 바 꾸어야 한다.
5, 해외홍보 예산에 비해 비효과적, 영문표기 보이 는 곳마다 뜻과 달라 이젠 해외홍보도 새로운 페 러다임으로 바꿔야
6, 참 이상한 서울시당국 의원의 특허권을 가로치지 마라
1, 생명존중을 뒤로하는 예산편성! 해마다 되풀이에 응급환자 사망률은 줄어들지 않는다!
서울을 관광객 천만명시대를 이끌겠다는 오세훈시장의 야심찬 계획에 본의원도 동의하고 응원을 보냈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 사고로 인하여 그들을 보호하고 안심시킬 수 있는 제도도 미약하지만, 있어도 제도를 한번이라도 제대로 설명한 적이 있는가 묻고 싶다.
그리고 서울시민의 응급환자에 대비한 교육도 경영기획실에서 단한번이라도 예산을 기편성 한적이 있는가?
본의원과 의원님들의 발의로 편성하여 응급교육과 교육횟수가 전년도에 비하여 2009년도에는 280%가 증가했다
그리고 교육청을 비롯한 공공의료기관, 기업, 보건소에서 응급교육의긴급성을 알아듣고 가속이 붙고 있고 국회에서도 선진의료법인 “선한사마리아법”이 제정되어 국민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고 있다. 그런데 유독 서울시 경영기획실만 서울의 의료안전은 뒤로 한채 매년 의회와 씨름하고 있다.
1)서울시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및 거주외국인이 의료기관 이용 시 언어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서울1339에서 외국의료전문통역(응급처치지도, 상담, 진료병원안내 등)업무를 수행 시키고 있으나, 예산이 적어 영어를 제외하고 가장 관광객인 많은 일본인, 중국인을 위한 언어서비스는 응급의료 특성상 24시간 서비스가 필요한데 서비스를 할 수가 없습니다.
외국인에게는 서울의 도시경쟁력 강화 및 안전도시 이미지를 담기 위해서라도 24시간 서비스가 필요하다. 2008년도 서비스 건은 1,456건, 2009년 11월16일 현재 60%가 상승한 2,334건으로 2010년도는 3,000건이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알려지면 알려질수록 서비스요구가 늘어 날것이다. 반면 한정된 예산으로는 이제부터 불만족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다. 많은 예산도 아닌 1억 증액 예산도 묵살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2) 본의원이 6대 때부터 끊임없이 본회의장에서 상임위에서 예결위에서 국회에서 행사장에서 응급처치의 교육에 대하여 끊임없이 말씀을 올렸는데 국회에서 조차 긴급성을 알아줘서 선진의료법을 만들어 줬는데 시민의 생명을 중시해야 할 서울시만 유독 응급교육에 대하여 인색한지 모르겠다.
또한 법령을 잘 준수 하지도 않고 지도 감독도 예산부족으로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의 노력으로 시민의 안전과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서 심페소생술 교육과 응급처치 교육을 할 수 있는 교육차량을 구입(1억 5천만원)하여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료정보센터에 위탁 운영시키고 있다. 2008년도 1,813명, 2009년도는 280% 증가된 6,950명, 2010년도에는 10,000정도 예상하고 있으나, 2009년도와 같이 예산배정을 여성가족정책관실에서 1억원을 요구하였으나 전액삭감으로 차량운영 및 교육이 전면중단위기에 처했다.
일본이나 미국 유럽에서는 응급교육 이수자가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역할을 응급구조사 보다 많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이는 응급시 5분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말씀을 드렸다.
서울시에서 의회 발의로 시작된 응급교육이 타 자치단체는 물론 복지부에서도 교육비 상향조정 및 운영활성화를 위하여 행정력까지 총동원하고 있다.<경영기획실장, 소방방재 본부장, 시장>
2, 응급환자 사망률을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어야 진짜세계10대도시!
"삐뽀 삐뽀"전문응급의사와 함께 출동한 선진국 환자의 생존율은 92%~85%(사망율8%~15%)임에 비해서 일반구조사 혼자 출동한 한국의 환자생존율은 67%(사망율33%)로 사망율이 선진국의 3배에 가깝다.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고 중, 현장 또는 응급환자 이송 중에 발생되는 사망은 2만명∼4만명으로, 이 중 9,000여명은 응급의료시스템 미흡이 사망(외상환자의 예방가능사망율 33%)의 원인이며, 이 가운데 서울이 차지하는 비율은 16.4%(2008년도 전국 응급환자 중 서울시민 응급의료센터 이용율)로 1,476명을 구할 수 있는 생명으로 추산을 하고 있다.(2009년 대한응급의학회 추정치)
외상환자 예방가능 사망율 33%를 선진국 수준인 15%미만으로 낮추기 위해서는 중증응급환자발생시 응급의사와 함께 출동하는 전문응급환자이송시스템(ALS: Advanced, Life Support)도입이 시급하다.
현재 응급상황시 119나 병원에서는 의사가 동승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로 인하여 사망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 응급상황시 의사가 출동하면 사망률을 줄이는 이유는
1)현장에서 전문처치가 이루어 진다
2)빠른 의료적 결정
3)병원과 직접연계
4)치료의 연속성
5)심근경색환자는 혈전용액제 즉시투입
6)심장성 환자의 혈관 조형술 판단에 따른 빠른 병원선택
이 이루어지므로, 생존율을 선진국 수준으로 올릴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최소한 동서남북을 권역으로 전문응급환자이송센터(ALS)를 도입하여 시민의 응급의료체계 접근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시장의 견해와 의지를 말씀해 달라(상임위에서 해당국은 의지를 갖는데 경영기획실의 판단으로 자꾸 뒤로 가고있어서 시장께 직접 묻고자 한다)<소방방재본부장, 시장>
3, 서울특별시립병원 의사중심병원에서 환자중심으 로 바꿔야!
현재 우리나라의 병원운영은 환자중심이 아닌 의사중심 시스템에 대하여유력일간지 의학전문기자도 개선을 요구한 적있다.
물론 본의원도 전적으로 동의했고 많은 의료진도 동의를 했다.
이런 방향선회는 모대학병원 의료원에서 일부 시행되어 환자에게는 의료비 절감 병원은 물론, 빠른 진료로 환자 순환이 빨라지고 유기적으로도 변모하여 병원 스스로도 놀라워하고 있다.
본의원이 상임위에서 제안을 했지만 일 년이 다되도록 소식이 없어 시장님의 결심을 듣기위해서 얻기위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현재 내년이면 새로 입주하는 서울의료원과 건축 리모텔링으로 보라매병원이 최첨단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기존운영방식으로는 건축물만 바뀔 뿐 운영방식이 달라지지 않고는 결코 새로 태어난 보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방식은 아픈 환자도 의사가 회진 돌면 의사의 편의 때문에 힘든 몸을 일으켜야하고 환자가 진료과를 일일이 찾아다녀야 하는 의사중심으로, 환자가 가만히 있고 의사가 움직이는 시스템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물론 병원 건축물의 시스템의 잘못도 한몫을 하고 있다. 환자가 눕는 진료대를 한쪽 벽에 붙여놓아 환자의 양옆과 머리쪽을 의사가 언제든지 접근하도록 해야 하는데 잘못된 시설 때문에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병원에서 각 검사실 치료실등 환자가 거치는 단계가 너무 많아 환자의 고통도 크며 오진율도 많아 진다는게 전문가의 의견이다. 내년에 일부 병동 몇 개를 개조하여 시법적으로 실시되어야 한다고 생각되고
종합적으로 서울의 의료행정과 병원의 개선되어야 한다고 본의원 생각하는데 시장님의 견해는 ?<시장>
-그렇다면 종합적인 개선용역의지 있는지?
4, 자기치아뼈은행 활성화로 서울을 효도도시로 바 꾸어야 한다.
한국의 구강 임플란트 시술은 일년에 약1,500,000개(추정), 하루에 약 5,000개(추정) 이상의 구강 임플란트가 시술되고 있으나, 알려진 바와 다르게 임플란트의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이중 약 30%가 실패하며, 잇몸뼈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실패하는 경우가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
치아의 보존이 일차적 숙제이나, 치아 발거에 따른 잇몸뼈의 손상은 이식만이 유일한 치료이고, 임프란트 실패의 원인도 잇몸뼈의 실패에 있다. 이런 잇몸뼈 치료를 위해 고가의 뼈이식재(사람기증뼈, 동물뼈 등)를 연간 약 2,000억(추정)을 수입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년내 구강 임플란트 성공률은 높지 않으며, 장기간 사용에 대한 실패율은 더욱 높다.
선진국에 진입한 한국은 노령화 사회 진입도 빨라 이미 65세 이상의 노령화 인구가 5,000,000명을 넘어서고 있는데, 이들의 구강 건강 보건은 사회적 관심사이자 커다란 문제가 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들을 해결하기 위한 과제는
첫째 치아의 보존 운동이고
둘째 이상적인 뼈 이식재(즉 갈비뼈나 엉덩이뼈 등 자가골은 부가적 수 술과 이차감염, 채취양의 한계)의 개발 등이나 그동안은 폭발적 수요증 가를 주로 해외의 사람뼈나 동물뼈를 수입하여 사용하여 왔다.
다양한 수입 이식재로 인한 부작용도 크며, 그 경제적 부담도 만만치 않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의학적으로 잇몸뼈와 성분이 똑같은 “치아 뼈이식재”를 이용한 치료 방법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 시행되어 그 효과가 입증되었다. 약 10여년의 연구, 개발 과정을 거쳐 지난 2008년 9월에 시행된 이 술식은 국내는 물론 국제적 학술대회와 학술지에도 인정 받는 술식이 되었고, 국제 특허까지 출원된 상태이다. 시행 일년이 지난 2009년 9월 5일 단국대학교 차과대학에, 11월 8일 아주대학교 치과에 "한국자가치아뼈은행"이 설립되었고, 오는 12월 19일에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치과에 "한국자가치아뼈은행"의 설립을 앞두고 있다.
위와 같은 의학적 성공에 힘입어 이제는 자신의 발치한 치아를 사용하는 것에 진일보하여 노인 건강에 눈을 돌려, 친족중 젊은 사람의 사랑니를 발거하여 저장, 처리, 보관 하였다가 부모나 형제의 잇몸뼈에 이식하기 위한 치료제로 사용한다면, 그동안 버려왔던 젊은 사람의 치아가 부모세대의 구강 건강을 위하여 사용되는 엄청난 의학적, 경제적 ,사회적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친족 효도치아은행)
나아가 친족.부모 형제간의 기증과 이식이 활성화 되면, 타인을 위한 의학적 연구와 개발이진일보하여 노인 세대의 치과 치료와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자가치아 뼈이식재”의 의학적 효과는
가. 면역반응 없이 빠르게 치유되며,
나. 다른 뼈 이식시 혹시 있을 수 있는 유전적, 전염적 위험이 완전 차단
다. 자신의 뼈를 떼어내어 이식하는 자가골과 같이 좋은 예후를 보이는 의학적 효과
“자가치아 뼈이식재”의 사회, 경제적 효과는
가. 감염성 폐기물인 자신의 치아를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는 공익적 효과
나. 고가의 수입 뼈이식재(사람기증뼈, 동물뼈)의 수입대체효과 (연간 약2,000억 추정)
다. 기존 이식재 보다 저렴한 비용의 경제적 효과
라. 세계 최초로 치아를 이용한 잇몸뼈 치료라는 타이틀에 맞게 국내의학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효과 등이 있다.
우리나라는 OECD회원국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다. 이러한 노인들의 건강 유지를 위해서는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어야 하며, 씹을 수 없는 상태의 치아는 급격하게 건강을 해친다고 많은 학자들은 지적하고 있다. 치아로 음식을 씹어 먹는 노인의 경우 노인성 질환은 찾기 힘들며,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는 논문들이 많이 발표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노인의 경우 인체노화로 인하여 치아와 잇몸뼈의 상태가 좋지 않아 잇몸뼈 치료를 받게 되는데, 이때 사용하는 이식재료는 “치아 이식재”가 최상의 치료재이다.
현재 뽑을 이가 없는 노인들은 치아를 이용한 치료의 혜택을 받을 수가 없다. 그래서 친족간 기증을 통해서 잇몸뼈를 치료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자녀의 치아 또는 손자의 유치를 뽑아 기증, 보관을 하여 부모 또는 조부모의 잇몸뼈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효도치아은행은 일반적 "자가치아 뼈 이식재"의 효과에 보태어
가. 친족간 기증을 통하여 최상의 잇몸 치료재로 사용함으로서 노인 구강 보건 증진을 할 수 있다.
나. 버리는 치아를 부모, 조부모에게 기증하므로 자녀에게 효도 사상을 심어줄 수 있다.
다. 기증자(자녀등)와 증여자(부모, 조부모등)의 일체감을 갖게 하는 매개체로서 사회적 가족공동체를 튼튼하게 한다.
라. 장기적으로는 뽑은 치아들을 기증받아, 무의탁 독거노인 등 사회적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분들을 위하여 사용할 수 있다.
마. 현재 대학에 설립되어 있는 "자가치아뼈은행"은 자신의 뽑은 치아를 이식재로 만들어 시술에 사용하고 있으며, 만들어진 “치아 뼈 이식재”는 5년동안 보관 할 수 있다. 치아상태에서 초저온으로 보관을 할 경우 장기적 보관이 가능하다.
“효도치아은행”은 이식재로 처리된 보관은행과 장기적 보관은행의 형태를 갖추어 공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범위를 확대 시킬 것이다. 이러한 계속적인 공익적 확대를 위하여 국가차원의 정책적 지원과 연구 진행이 필요하다.
이외에도 장점이 많지만 시간관계상 줄입니다. 본의원이 시장님께 직접 질문하는 이유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거치는 과정이 많고 경영기획실의 시급성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직접 견해를 듣고자 합니다. 자기치아뼈은행 설립의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있다면 해당부서에 적극검토를 시키시죠? 시장님은 부족한 설명이지만 이해는 가시는지요? <시장>
5, 해외홍보 예산에 비해 비효과적, 영문표기 보이 는곳마다 뜻과 달라 이젠 해외홍보도 새로운 페 러다임으로 바꿔야
지난해 한류 바람과 해외 홍보에 힘입어 ‘가장 가고 싶은 도시가 어디냐’는 설문조사에서 서울시가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한류가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 일본, 태국 등 일부 아시아 국가에만 국한된 결과였습니다. 지난해 해외홍보예산은 401억원 (올해339억원, 내년도311억원)으로 이 비용을 가지고 효과를 본 것은 안타깝게도 위와 같은 아시아 몇 개국에 불과합니다. 특히 미국 등 영어권 국가를 대상으로 한 해외 홍보 방법에는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높습니다.
미국, 영어권 국가의 홍보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1> 일방적인 자화자찬식 홍보로 객관성을 잃었고 (공감을 주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2> 잘못된 영문 표기, 콩글리시로 신뢰 하락은 물론, 감성에 다가가지 않고 있음.
3> 중장기적인 정밀한 목표가 없이 초점이 없는 홍보를 하고 있다
4> 부정적인 외신 보도의 통제가 불가능하다.
는 점 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서울시 영문 홈페이지가 ‘콩글리시’ 투성이라는 신문 보도도 있지 않았습니까? 서울 시장님의 영문 연설문도 거의 매 줄 마다 문법이 틀리거나 수준 낮은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고 해외 모 언론이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올해 해외 마케팅 켐페인 구호인 "인피니틀리 유어스, 서울“ (Infinitely yours, Seoul)"이라는 말도 사어이자 유치한 문구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어떻게 외국인들의 실소를 자아내게 하는 이러한 문제들이 빨리 시정되지 않고 있으며 새로 생산되는 용어들도 검증 되지 않은 채 사용되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어권 외국인들을 위한 효과적인 해외 마케팅이 과연 가능할 것이라고 보십니까.
뉴욕 타임즈 등 최근 기사에도 보면 한국인의 의식수준을 드러낸 부정적인 보도들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아시아 국가와는 달리 ‘한류효과’가 낮으며 오히려 문화 보다는 경제 발전, 민주화, 의식 수준 등이 그 국가와 도시의 이미지를 좋게 보는 요인이 됩니다.
서울, 한국을 보는 현지인들의 시각을 변화시키지 않은 채 시선만 끌려는 방식 (일방적인 광고) 은 특히 미국에서만큼은 바람직한 홍보 방법이라고 할 수 없으며 이에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으로써 현지화 된 영문 매체 발행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현지화된 영문 매체는 현지인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서 해외 독자와 소통하고 오피니언 리더들을 흡수하게 됩니다. 따라서 일방적인 홍보에 대한 거부감 /세련되지 않은 영어 표기 / 외신 보도 통제 불능 등 단점을 극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용은 광고비 등에 비해 매우 적게 드는 반면 효과는 월등하다고 봅니다. 또한 유수 언론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 높은 매체가 되면 국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자세한 내용은 별첨 자료에 담았으니 참고하시고 저의 제안에 공감을 해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별첨자료
서울시 해외 홍보 현황과 문제점, 대안
해외 마케팅 현황
서울시는 2008년도를 본격적인 해외마케팅을 시작한 원년으로 삼았음. 이에 세계적인 문화거장이 서울의 영감을 전하는 TV광고를 방영하였고, 세계 최고의 축구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활용한 스포츠마케팅 등을 하였음.
금년에는 새로운 캠페인 슬로건인 'Infinitely yours, Seoul (무궁무진, 서울)'을 내걸고, 한류스타인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K-POP 등이 출연하는 홍보 CF를 제작하였음.
해외 홍보비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TV, 신문, 잡지 등 미디어 광고였음.
-. 2008년 예산 중 해외 TV 광고에만 104억 6300만원을 지출하였음.
/ 중국(37억원)·일본(20억원), 아시아 CNN(8억4200만원), 유럽 BBC월드(7억6700만원) 등
-. 해외 신문·잡지광고: 42억 원을 지출
/타임· 포춘 등 (32억5500만원), 인민일보(중국)·방콕포스트(태국)·메트로폴리스(미국) 등에 10억
-. 해외 온라인 광고/ 야후 재팬, 야후홍콩 등 18억 원을 사용.
-. 해외 광고제작 4편 18억 원.
중국, 일본, 태국 등은 한류바람과 해외 홍보에 힘입어, "가장 가고 싶은도시가 어디냐"를 묻는 설문조사('08. 11월 AC닐슨 조사)에서서울은 태국에서 1위, 일본에서 2위, 중국에서 4위를 기록했음. 미국에서는 22위에 그쳤음.
미국 홍보 (영어권 국가 홍보)에 있어 문제점과 새로운 방법 제안.
아시아 국가들에서의 활발한 마케팅 효과와는 달리미국 등 영어권 국가를 대상으로 한 해외 마케팅은 전략상 기술상 문제점이 많이 보이고 있음. 특히 미국은 타 아시아 국가처럼 한국드라마, 한식, 아이돌 음악 등 한류 스타와 한류 바람의 역할이 미미하며 집중도가 낮기 때문에 새로운 전략이 필요함.
미국에 대한 마케팅에서 가장 장애가 되고 있는 것은 1> 일방적인 홍보에 대한 거부감 2> 세련되지 않은 영어표기 3> 부정적인 외신보도 통제 불능등으로 요약된다.
1>일방적인 홍보로 인한 역효과
한 국가나 도시에 대하여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고, 가보고 싶어지게 되는 요인은 "문화" 외에도 경제 환경, 사회 안정성, 민주화, 의식수준, 산업화, 교육 수준 등 여러 요소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한 부분의 이미지 상승은 일방적인 "광고"로 해결이 되는 것이 아니며, 의욕만 앞세운 채, 미국 매스 미디어를 이용한 일방적인 홍보를 할 경우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유재웅 저 <국가 이미지: 이론, 전략, 프로그램>, 2008 저서참조)
미국인들은 한국과 관련되어 떠오르는 연상으로 자동차, 한국전쟁, 공산주의, 억압, 궁핍/가난, 올림픽, 갈등/학생데모, 민주주의, 주한미국, 한국전 참전용사, 북한 미사일, 인권침해를 꼽고 있음.(연세대 언론 연구소 조사). 즉, 과거의 좋지 않았던 부분들에 대한 고착화된 부분을 개선시켜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이 역시 광고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음.
미국 광고나 홍보문구에 있어 과장된 부분은 되려 역효과를 냄. 예를 들어"Korea Beautiful"이라는 문구는 자화자찬이자 오버하는 표현으로, 한국을 오히려 ‘개발도상국’ 또는 ‘관광’ 외에는 별다른 경쟁력이 없는 국가로 보여지게 할 수 있음.
2>세련되지 않은 영어 표기로 인한 역효과
서울시는 금년에 한류 스타들을 동원한 새로운 캠페인 슬로건으로 'Infinitely yours, Seoul’을 내세웠음. 그러나 이 표현은 당초 의도하려던 "무궁무진한 서울"이라는 의미로 영어권 사람들에게 다가오는 뜻이 아님.
"Infinitely yours"는"I am infinitely your possession (나는 당신의 영원한 점유물/소유물이다)."이라는 뜻으로, 봉건사회에서 군주/신하사이에서 쓰거나 연인사이에서 쓰는 내밀한 표현임. 현재는 그나마도 잘 쓰이지 않는 사어일 뿐만 아니라 해외 마케팅을 위한 서울시 캠페인 이름으로 쓰기에는 너무나 부적절함. "무궁무진한 이라는 의미를 던지고 싶다면 그냥 "Infinite Possibilities, Seoul"이 옳음. 서울시는 영문웹사이트 등을 통해서도 "Infinitely yours" "Infinite Magic," "Infinite Exploration," "Infinite Fun" 등 "Infinite"를 구호로 쓰고 있는데 이것은 참으로 유치하기 짝이없고 따라서 지성있는 외국인들에게는 실소를 자아내게 함
한국에서 만들어지는 영문기사들은 미국인이 보았을 때 설득력을 갖기 힘든 노골적인 과장부분들이 있음. 예를 들어 문화관광부 발행<Korea>잡지의 골퍼 양용은 기사 "Taking Down The Champion" 를 보면, 타이거 우즈는 양용은과 맞붙은 뒤에도 승승 장구를 하고 있는 세계적인 골퍼임에도 불구하고 양용은이 완전히 물리쳤다는 과장된 표현 (권투식 표현이기도 함)을 쓰고있음. 한국인을 다룰 때 지나치게 감성적이고 오버를 하는 경향으로 객관성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해외 언론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거부감을 주는 요인이 되고 있음. 이러한 ‘흥분성 홍보’는 단기간에 없어질 성향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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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문 홈페이지는 콩글리시 남발이 매우 심각하여 일일이 지적하기 어려운 상황임. 잘못된 예는본문 말미에 첨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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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정적 외신 보도 통제 불능
뉴욕 타임즈 등 현지 언론들은 한국의 정치 환경이나 국민의식 수준과 관련한 부정적인 보도를 많이하고 있음(아래최근 기사 참조). 잘못된 팩트 (fact)에 대해서는 영사관 등 현지 공관이나 민간단체가 해당 언론사에 시정을 요청하고 있으나, 긍정적인 이미지를 유도하는 기사 자체나, 반론 보도는 이끌어내기 어려운 것이 현 실정임.
서울시가 해외 언론사 기자들을 초청하는 등 선제 관리를 해오고 있으나 이것만으로는 매우 부족함. 부정적인 돌발이슈 하나로 인해장기간에 축적해온 긍정적인 이미지가 쉽게 망가질 수 있음을 인식하고, 외신의 부정적인 보도에 대해 신속히 반론기사를 내거나 반론내용이 이슈가 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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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최근 (10월~11월) 미국 주류 언론들의 한국 관련 부정적인 보도 내용 예
1> 2009년 11월 8일자 뉴욕 타임즈의 서울발 기사<South Koreans Struggle With Race>
-한국인들이 외국인을 대해인종차별 한다는 내용으로, 서울의 대중 교통시설에서 외국인(인디아 교수) 을 비하하는 한국남성들과 외국인과의 시비가 붙어 법정 공방까지 된 사연, 한국에서 혼혈아는 ‘튀기’라고 불리며 비하된다는 내용, 원어민 코리안 어메리칸(한인) 2세 일지라도 백인이 아니면 서울에서 영어 강사가 되기 힘들다는 내용 등을 자세하게 실었음.
이러한 기사는 글로벌 문화 도시 서울의 이미지, 서울 시민의 의식 수준에 대해오해를 초래할 수 있으며, 서울은 "외국인들이 생활하기 매우 힘든 곳"으로 비추어질 수 있음.
2>위의 내용은 정치전문지 <Foreign Policy>에서도 비슷하게 언급되었음.
오바마 대통령 방한과 관련해 쓰여진 11월 17일자 기사"The President, the Professor, and the Wide Receiver" 에서 한국은 단일민족이라는 역사적으로 그릇된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유색인종을 강력히 차별하고 버스에서 모욕당한 인디아 연구 교수를 또 언급하였음.
3> New York Times, November 8, 2009: 미국 입양아 기사
http://www.nytimes.com/2009/11/09/us/09adopt.html
한국의 대미 고아수출 내역 등 입양아들은 미국생활을 적응하지 못한다는 내용의 기사
시련이 있는 것은 개인적인 차원의 문제일 뿐, 대다수 입양아들이 바르게 컸고 미국 사회중심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기사임.
4> New York Times, October 8, 2009: 미혼모, 입양아 문제
http://www.nytimes.com/2009/10/08/world/asia/08mothers.html
2008년 해외 (미국) 입양 아이들 총 1250명 중 90%가 미혼모에게서 난 아이라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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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케팅의 새 방법 제안
결국, 미국 현지인들의 시각을 변화시키지 않은 채 시선만 끌려는 방식 (일방적인 광고) 은 바람직한 미국 홍보 방법이라고 할 수 없음.
현지인의 시각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중장기적인 정밀한 목표를 가져야 하며, 또한 그에 합당한 프로그램이 있어야 할 것임.
미국에서의 성공적인 마케팅은 다른 국가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임.
따라서 미국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흡수하고 미국인들의 호응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미국에서 "현지화된 한국 관련 언론 매체(신문)"를 만드는 것을 제안함.
이러한 현지화된 영문 매체는 위의 세 가지 문제점 (일방적인 홍보에 대한 거부감 /세련되지 않은 영어표기 / 외신 보도통제 불능)을 극복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다발적인 해외 광고비와 비교하면 비용이 적게 들고 효과는 월등함. (약 연간 7억 원 가량의 예산으로 커버가 가능함.)
부정적인 돌발 이슈하나로 장기간에 축적해온 긍정적인 이미지가 쉽게 망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러한 상황에 반론기사를 통해 현지인에게 환기시킬 수 있는 즉각 대응책이 될 수 있는, 현지에서 발행되고 읽히는 우리언론의 필요성이 매우 큼.
현지에서 만들어지는 우리영문 언론 매체는 서울의 각종 사업을 세련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부각시킬 수 있고, 또한 양질의 퀄러티가 보장된다면 그 자체로 미국 내에서 영향력 있는신문이 될 것이며 이로 인해, 뉴욕 타임즈, 보스턴 글로브, 워싱턴 포스트 등 유력 신문들에 뉴스 서비스는 물론보도 관리가 가능할 수 있게 됨.
현지 영문 매체는 한인 1.5세/2세 등 우리 재외 동포들의 활약상도 담음으로써 미국인들에게도 ‘우리 이웃’인 한인들을 통해 "프렌들리 코리아"가 연결 될 수 있도록 하게 될 것임.
현지 영문매체는 소수 민족 한인들 간, 미국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한미 교류사업을 이끌어가게 될 것임. 현지 언론사가 주축이 되어 창의적인 민간 교류 사업을 효율적으로 해낸다면 인적소스, 홍보, 모집이 일체화되고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외신 보도도 하나의 창구로 이어지게 되어 효율이 높아지게 됨. (정부나 일반단체에서는 현지 유력신문에 그러한 민간교류와 관련한 보도를 매번 요청하거나 통제가 어려움)
-. 주류 정치인 및 차세대와 모국간의 교류 일조.
-. 미국 교사들 한국 방문 프로그램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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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Korea /문화체육관광부>, <Koreana /국제교류재단>, <Seoul /서울시> 등 영문 잡지가 발행되고 있으나 이것들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내수용임. 모두 일방적인 정책 홍보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안내책자에 가까우며 독자와 소통하는 매체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음. 컨텐츠에 대한 관심도가 달라 해외 외국인, 동포를 독자층으로 갖기 어려우며 현지에서 구사하지 않는 용어를 쓰거나 세련되지 못한 용어를 쓰는 경우가 많음.
코리아 헤럴드, 코리아 타임즈도 내수용이며 해외외국인의 컨텐츠 관심도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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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발행 영문 매체의 심각한 콩글리시 (서울시 홈페이지의 경우) >
한국 발행 영문매체에서는 영어권에서 사용하지 않는 용어, 콩글리시, 진부한 용어가 많으며 외국인들에게 외면당하는 경우가 허다함.
서울시 영문 홈페이지는 콩글리시가 너무 많아서 일일이 지적하기 조차 힘든 실정임
예 1> "As a business hub in Northeast Asia, Seoul will help you carry out your business activities without any difficulties."
"서울시는 외국인들의 사업 업무를 아무 불편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을 직역한 것으로 바른 문장은 다음과 같음./ "In its goal of consolidating its position as a business hub in Northeast Asia, the Seoul City government will do its best to facilitate international business transactions."
예 2> 오세훈 서울시장을 소개하는 "About Mayor"는 문법상 틀린 말
"Mayor Oh Se Hoon" 또는 "About the Mayor" 라고 해야 함. "About Mayor"는 "About Us"와 같은 용례가 아님.
예3>오세훈 서울시장 2009년 신년사 영문 인사말
Distinguished Seoul Citizen Customers!
"Distinguished" 는 주로특정 귀빈이나 혹 주목할 만한 인사가 참석한 공식행사에서 사용하는 표현이며"Customer" 는 "소비자" 라는 뜻 외에는 적합하지 않고"Dear" 는 문서상으로만 쓰는 표현임.-->"My fellow citizens of Seoul." 이 무난
예 4> Year of Seoul-style Welfare : 서울형 복지의 해라는 뜻으로 쓰였지만 영어권 사용자들은 북한의 '우리식 자본주의' 등 사회주의 정책으로 연상하게 됨.
6, 참 이상한 서울시당국 의원의 특허권을 가로채지 마라
얼마 전 청계천 등축제가 열렸다.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 호응도 꽤 괜찮았다.
본의원이 왜 이 말씀을 드렸냐 하면 청계천이 복원되고 상임위에서 첫 제안으로 등축제를 하자고 제안했더니 당시 축제 주무부서인 문화국에서 종교 색깔 때문에 어렵다 하여 거절당했다.
물론 종교색 없는 전통등축제로 가자했던 것이고, 물론 지금이라도 호응을 얻어서 다행이지만 의회의 의견은 즉석에서 묵살 당한 사례다.
그 뿐만 아니라 버스에 카메라를 설치하여 불법주차 및 버스전용차료 위반차량 단속 도로노면 검사등 유익성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했고, 당시 언론에서도 비중 있게 보도되었는데, 이 것 역시 버스운행에 지장을 초래한다고 부정적 반응을 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얼마 전 서울시는 버스가 불법 주정차를 단속한다는 보도자료가 나왔다.
본 의원이 자전거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하여 첨단 아이티 시스템과 연결한 운영방식을 제안서로 냈을 때도 별 반응이 없었다. 그런데, 최근 본의원 제안서를 응용하여 어떤 업체가 일본지방정부에 시스템을 납품이 확정되어 시스템이 준비 중이라고 방송에 보도되었다.
이 보도를 접한 본 의원이 얼마나 황당했겠는가?
본 의원의 제안을 서울시가 끝까지 추진했다면 이제 파리니 일본에서 밴치마킹 한다고 들썩이지 않아도 되는데, 당시도 신문과 방송에서 주목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이제 생각이 납니까?
어디 이뿐이겠습니까?
7대에도 문화재 활용방안에 대하여 권고도 하고 건의안도 올렸는데 아직 요동도 없고 예산도 반영도 안되고 또 시장이 창의 창의 하면 그때야 슬쩍 내밀 것인지 의회의 의견은 아무리 좋아도 뒤로 가니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라 할 수 밖에 없다. 최소한 아이디어 제공한 의원에게 의견교환이라도 해야 하지 않나요. <행정1부시장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