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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중계본동 자치회관 임신부 요가교실 4월 개설
등록날짜 [ 2016년03월08일 17시18분 ]

노원구 중계본동 자치회관(자치위원장 백남산)에서는 '행복한 순산을 위한 임신부 요가교실'을 연다.

중계본동 임신부 요가교실은 노원구 자치회관 프로그램 중 최초로 개설되는 것이다.

요가교실은 임신으로 인한 심신의 불안감을 명상과 호흡을 통해 해소하고, 요가동작으로 산모의 건강을 지키며, 건강하고 사랑스런 아이의 자연분만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태교의 중요성, 자연분만의 장점알기, 심신안정 자세, 요통해소 동작 등으로 구성되며 4월부터 6월까지 총 12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정원은 20명이며, 매주 화, 목요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수강료는 4만2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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