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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란 회장(우측)이 캐나다 벤쿠버 플로랄협회 엘리엇 추 회장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2015년도 밴쿠버 플라워행사에 참여
한국 꽃 문화의 우수성이 캐나다에 널리 알려질 전망이다.
(사)한국꽃문화진흥회(이사장 이금란, 이하 진흥회)는 캐나다 꽃 예술가협회와 워크숍을 교류하고 캐나다에서 한국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회 및 시연회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국 협회간 교류는 지난 6월 7일 이금란 이사장이 캐나다 벤쿠버를 방문해 플로랄 주식회사(Floral Inc.) 대표 토니 그랍프(TONY GRAAF)를 만난 자리에서 이루어졌다. 그랍프 대표가 한국의 꽃 문화 작품집을 본 후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하며 양국의 교류를 제안했다는 것이다.
또한 이 이사장은 이번 방문에서 캐나다 최고의 예술가 히토미(Hitomi, AIFD) 와 플로랄아트 협회 회장 엘리엇 추(Eillot Chew)와 미팅을 하고, 밴쿠버지회(지회장 방현숙 Jane)를 방문했다.
이에 따라 한국의 예술가에게는 캐나다 최고의 예술가 히토미(Hitomi, AIFD)가, 캐나다 플로리스트에게는 한국의 예술가가 각각 워크숍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상호 꽃 문화 보급과 교류를 목적으로 2015년도 밴쿠버 플라워행사는 벤쿠버 시청 및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로 한국의 꽃 작품전시회와 워크숍에 많은 캐나다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사)한국꽃문화진흥회는 이 행사를 통해 한국의 꽃 문화를 널리 보급하고, 공동 연구 활동을 통해 인적자원 육성에 관한 꽃 문화 기예화를 널리 알리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15년도 밴쿠버 플라워행사에는 한국의 플로랄 아티스트 4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