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국회의원(한나라당, 노원을)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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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국회의원(한나라당, 노원을) 신년사

소처럼 한걸음 한걸음 묵묵히 나가겠습니다.

등록날짜 [ 2009년01월10일 12시48분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권영진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고, 기축년(己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무자년(戊子年) 한해는 올림픽선수단의 눈부신 활약이라는 기쁜 소식에도 불구하고, 남대문소실, 광우병 파동을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금융위기 등 등 많은 부분에서 우울한 해였습니다.
우리는 과거의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이를 슬기롭게 극복한 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냈고, ‘금모으기 운동’으로 IMF도 극복했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힘을 모으면 태산도 옮길 수 있는 힘을 우리는 가지고 있습니다.
2009년은 노원구에게 희망의 한해가 될 것입니다.
그동안 노원구의 숙원사업이었던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가 전면 착공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천점용허가 문제가 해결됨으로써 재반문제는 모두 해결하였습니다. 또한 노원경전철 사업이 국토해양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민간사업자 선정 등 세부절차만 남겨놓게 되었습니다. 노원의 큰 사업들이 하나씩 하나씩 완성되어 가고 있으며, 이와 함께 우리 경제도 한걸음 한걸음 나아질 거라고 확신합니다.
기축년(己丑年) 새해에는 원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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