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제작진 김진만PD와 송인혁 촬영감독 초청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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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제작진 김진만PD와 송인혁 촬영감독 초청 북토크

노원구 구립도서관, 탈핵 에너지 환경캠페인 “Healing the earth” 두 번째 project

등록날짜 [ 2012년11월08일 16시35분 ]

노원구 구립도서관(총괄사업본부장 최진봉)은 노원구 ‘탈핵 에너지전환 종합대책’ 환경캠페인 일환으로 환경에 대한 문제를 일반 시민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화제를 모은 MBC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제작진 김진만PD와 송인혁 촬영감독을 초청해 오는 12월 1일(토) 오후5시에 노원정보도서관 1층 로비에서 북토크를 연다.

이번 북토크는 MBC 다큐멘터리 지구의 눈물 시리즈중 화제를 모았던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제작진의 찰떡 콤비 김진만 PD와 송인혁 촬영감독의 생생한 촬영 뒷이야기 및 세계 오지를 다니며 경험했던 환경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3년간 지구 다섯 바퀴를 돌며 지구의 환경 이야기를 담은 김진만PD의 에세이집 <오늘도 세상 끝에서 외박 중>과 남극에서 300일간 촬영을 하면서 황제펭귄의 사진을 담아온 송인혁 촬영감독의 포토에세이집 <황제처럼>을 중심으로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재미난 입담을 과시한 두 사람의 북토크가 진행된다.

노원구 구립도서관 최진봉 총괄사업본부장은 “이번에 진행되는 북토크는 노원구 탈핵에너지 정책에 맞추어 노원구 구립도서관에서 계획한 ‘Healing the Earth‘라는 환경캠페인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았던 지구의 눈물 시리즈 제작진을 특별히 초청하여 두 사람의 다양한 촬영이야기와 인생경험을 통해 환경에 대한 문제를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북토크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12월 1일(토) 오후 5시에 노원정보도서관 1층 로비에서 선착순으로 100명이 입장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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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