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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2024 예꿈 발레단 창단
등록날짜 [ 2024년04월16일 13시36분 ]
8~13세 대상 30명 모집
4월 15일~5월 21일 신청 받아


노원문화예술회관 젼경.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역의 아동·청소년에게 예술 창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 꿈의 무용단 ‘노원구 예꿈 발레단’을 창단한다. 

‘예꿈 발레단’은 오는 5월 말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구는 발레계의 대가 지우영 댄스시어터샤하르 무용 감독을 발레단 총괄 감독으로 위촉했다. 
지우영 감독은 노원구가 운영비를 지원하는 전국 최초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예룸예술학교’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단원 모집인원은 총 30명으로, 무용에 관심이 있는 노원구 소재 8~13세 아동·청소년 대상이다. 그중 15명은 경계선 지능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선발한다. 교육 과정은 전액 무상이며, 보호자 사전 동의가 필수다. 참가 신청은 4월 15일부터 5월 21일 자정까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양식(네이버 폼)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5월 27일이며 교육은 12월까지 약 7개월간 매주 화요일 또는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 구는 발레 경험이 없는 단원을 위해 발 포지션을 비롯한 기초 동작부터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문화예술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창의적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4~6월 방정환, 산대놀이, 세계음악 등 교과서에서 접한 내용을 공연으로 관람하는 ‘교과서 예술 산책’ ▶방과 후 시간 전문가의 지도로 뮤지컬에 대해 함께 배우고 만들어가는 ‘방과 후 공연놀이터_뮤지컬편’은 6월 진행한다.

이번 예꿈 발레단 창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꿈의 무용단 운영’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예꿈 발레단은 단원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춤을 만들어 자아 존중감을 키우기 위한 것”이라며 “공동 창작 경험을 통해 타인과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보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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