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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동진 도봉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개소식이 지난 1월 27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쌍문역 인근 사무소에서 개최된 이날 개소식에는 오기형 국회의원과 전‧현직 시‧구의원,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 김기철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장, 황이선 도봉구 새마을 지회장 등 각계 사회단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이동진 예비후보의 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이날 이동진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재임기간 12년 동안 서울아레나 유치와 GTX-C노선과 SRT 연장선 창동역 정차, 창동역 노점상 정비 등 도봉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음을 강조했다.
이동진 예비후보는 도봉구 발전을 위한 남은 과제로 1호선 지하화를 들고,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이동진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도봉구를 변화시킨 능력과 열정으로 퇴행하는 민주주의와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더 큰 도봉의 완성을 위해 국회의원직을 제대로 수행할 자신에게 힘을 모아달라는 호소로 인사말을 마쳤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