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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후원회가 출범했다.
김재섭 예비후보 캠프는 22일, 잡코리아의 창업자이자 조은시스템 대표인 김승남을 회장으로 한 후원회가 개설됐다고 알렸다.
김승남 후원회장은 “김재섭 예비후보는 도봉구를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은 물론, 중앙정치에서도 할 말은 하는 소신을 갖춘 인재”라며, “국회에 입성한다면 도봉구민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도봉구에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섭 예비후보는 "저를 ‘도봉의 맏아들’로 잘 키워주신 주민들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오직 도봉구의 도약이라는 사명감이 있다"라며, "지난 2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하루도 쉬지 않고 지역을 발로 뛰며 주민의 말씀을 하나하나 귀담아듣는 중이다. 도봉구민 여러분께서 후원해주신다면 반드시 선거 승리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재섭 예비후보는 서울사대부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과 국민의힘 도봉구갑 당협위원장을 역임,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로 재임 중이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