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교회는 지난 22일 중계2·3동 저소득 노인 120가구에 쌀 10㎏씩을 전달했다.
호산나교회 이상희 담임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고자 성도들의 헌금을 모아 선물을 준비했다. 특히 중계2·3동의 저소득어른신들께서 올 겨울을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주사랑교회는 지난 28일 중계2·3동과 상계6·7동 120가구에 쌀 10㎏씩을 전달했다.
주사랑교호 김경수 담임목사는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우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고자 성도들의 헌금을 모아 선물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중계2?동의 아려운 이웃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구자성 중계2·3동 동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날씨가 추워 아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더욱 많은 걱정이 들었는데 호산나교회와 하계동 주사랑교회의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이 될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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