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원이래 꾸준히 지역 사회에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바로선병원(병원장 진건형)이 지난 10일 도봉구 장애인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바로선병원은 도봉구 장애인 협회와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의료지원 및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해에는 초복/중복/말복 세 번에 걸쳐 장애인협회 회원들의 건강을 위한 삼계탕 420인분을 지원하였고, 기부금도 전달하였다. 이에 지난 4월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 복지 향상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기도 하였다.
올해도 바로선병원은 삼복 식사 지원, 배식 봉사와 같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바로선병원 조성민 행정경영원장은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 장애인 협회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준비했다.”며 “도봉구 지역 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바로선병원이 올해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개원 18주년을 맞이한 바로선병원은 매년 ‘희망 나눔 성금’ 기부를 비롯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 관절·척추 시·수술’ 및 ‘재활 테이핑 봉사활동’ 등과 같은 의료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의료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
